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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행보 

문재인 대통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국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중인 한구판 뉴딜, 디지털 뉴딜에 대한 현장 행보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과 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택하면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8일 추천의 데이터나 AI 인공지능 전문기업 더 존비즈온의 강촌 캠퍼스를 찾아서 한국판 뉴딜을 통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갖오한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축으로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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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첫 현장 행보였는데요 디지털 뉴딜에 초첨을 맞춘 듯 보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오는 7월에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더존비즈온 직원들과의 차 담화자리에서 디지털 뉴딜은 앞으로 디지털 경제 기반이 되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행보 효과로 인해서 인공지능이 발전하게 될 것이고 산업단지가 스마트화로 바뀌는 등 혁신산업 및 비대면 서비스 창충 등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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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행보에서 우리 경제를 살리면서도 앞으로 디지털 경제의 기반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이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 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데이터 뉴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안점을 둘 4개 과제를 제시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많은 데이터를 기업이 사용하도록 개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또한 개방의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비식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게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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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 뉴딜 행보로 인해 문제인 대통령은 기존 산업의 일자리를 없앨 수 없기 때문이 기존 종사자들을 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사업을 국가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디지털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격차를 줄여서 포용적인 디지털 경젣고 만들어내야한다고 밝히기도 하며 이것은 우리의 과제 이기도 하다는 입장을 내비췄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현장 방문에는 춘천 출신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지사등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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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에 대한 부분에도 강조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문 대통령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준화해 가공하는 과정은 모두 사람의 작업에 의해 이뤄진느것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사람들도 새롭게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사업도 함께 병행할 것 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도 남다르게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은 많은 데이터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개방되는것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지금 규제혁신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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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 대통령은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개인의 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청저하게 비식별 데이터로 만드는 일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당부하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AI국가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빅데이터 활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930년대 미국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펼쳤던 뉴딜의 대표적인 사업인 후버댐과 비유를 하며 디지털 뉴딜은 앞으로 디지털 경제에 기반이 되는 데이터 댐 을 만드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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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정책으로 AI 국가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데이터 댐을 만들어내는 정책을 발표한 정부에 대해 현재 반응들은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게 되면 대규모 노동자들이 불만을 품을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아직 고용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이 할 일까지 디지털화 AI화 만든다는것은 노동자들 굶어 죽으라는것 아니냐는 반발이 일어난건데요 뉴딜 행보 기사가 나간 후 댓글의 내용들을 보니 이를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보다는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눈에 띄었는데요 현재 코로나로 인한 경제불황과 불안 그리고 북한과의 분위기 까지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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