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시무시한 통증을 유발하고 수포가 생기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단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질병에 관심을 가지계된 이유는 바로 제가 걸렸기때문입니다. 최근에 어깨쪽이 너무 무너져내릴듯이 아파서 제가 키보드를 많이 두드리는 일을 하고있다보니 일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간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도 좋은걸로 바꿔보고 안마기를 사서 해보고 별짓을 다 해봤지만 좀처럼 담처럼 아픈 통증은 나아지지않았고 결국은 병원으로 가게됐죠 그런데 그냥 어깨 통증만 있는게 아니라 팔뚝 부터 어깨 등뒤까지 이상하게 여드름? 수포? 같은게 오돌토돌하게 나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때부터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끼고 병원으로 향했는데요 수포가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대상포진이라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경우도 많다고 해요 저같은 경우는 옷깃만 스쳐도 쓰라린 그 고통에 안마기로 자극을주고... 아주 바보같은짓을 했죠 그럼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상포진이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신경 주위에서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주로 사람들에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즉, 고령의 노인들이나 면역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의 질병에 걸린사람 외에도 급작스럽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바이러스가 증식해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대상포진에 걸렸을 당시 회사 문제, 사회생활 문제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당시였어요 밥도 제대로 먹지않고 술만 먹고 다녔고 잠도 거의 자지못하고 피로한 상태가 이어졌고 매일 한숨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서 두통이 올 정도로 한 3개월 정도를 그렇게 지내니까 이렇게 몸에서 이상반응이 오더라구요 정말 내가 왜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질병에 걸려야하며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견디기 힘들었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에서 부터 대상포진을 다스리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ㅜ 병원에 가서 약을 먹기 전까진 불가항력이였지만..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1. 통증 

대상포진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잘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지 얼굴, 팔, 다리 등 어디든지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주로 발생하는 초기증상은 바로 칼로 베는듯한 통증입니다.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저처럼 어깨, 팔뚝, 어깻죽지 쪽에 대상포진이 걸리는 경우 흡사 담에 걸려 뻐근하고 아픈 기분과 같은 느낌이 들기때문에 잠을 잘못잤나? 담에 걸렸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수포 더 퍼져서 안좋을 수 있고 괜히 수포를 다른방법으로 자극하게 될 수 있으니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 주변에 수포같은게 올라온다 싶으면 무조건 피부과로 직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 수포 

통증의 증상이 1~3일간 지속된다면 이는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건데요 통증이 지속된 이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붉은색 발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통증 부위 주변에 촘촘하게 모여서 나는게 특징이구여 수포주위에 열이나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수포는 2-3주간 계속 생기게 되고 이것들이 사라지면 농포나 가피가 형성되고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팔뚝쪽에, 어깨 뒤 등 이렇게 수포가 났는데요 하필이면 이게 팔에 대상포진이 와서 여름철에 민소매 나시도 입지 못하고, 등드름같이 보여서 탑 원피스도 입지못합니다..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흉터도 잘 없어지지않아서 정말 곤욕을 치뤘습니다. 아직 흉터가 남아있는 상태에요 .. 

3. 극심한 고통

이게 점점 병원을 가지 않으면 아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람만 불어도 옷깃만 스쳐도 수포가 난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뭔가 칼로 살을 베는듯한 찌릿한 아픔이 기분나쁘게 계속되서 정말 죽을맛으로 회사를 출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통증은 병변이 사라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데요 이를 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한다합니다.ㅣ 매우 드물게 나타나긴 하지만 수포없이 통증이 발생되거나 통증없이 수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진 후 신ㄴ경통은 통증이 매우 심해서 일반적인 진통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아주 심한 경우 신경 차단술 등 전문적인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다행이 저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잘 먹었고 그 결과 대상포진 통증은 다 없어졌지만 수포 흉터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연고를 발라야 없어지려나요.. 

대상포진의 위험성

제가 처음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엄마한테 말했을때 엄마는 펄쩍 펄쩍 뛰셨습니다. 엄마 주변 지인분들중에 어르신이긴 하지만 대상포진이 뇌쪽에 나셔서 돌아가셨다구요 대상포진이 단순히 수포만 생기고 통증만 유발한다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머니 지인분의 케이스는 머리, 즉 두피쪽에 대상포진이 생겨서 머리에 극심한 두통과 열 신경계를 압박했을것이고 그래서 많이 힘들게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니 정말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서운게 한번 걸린사람들은 또 제대로 몸관리를 하지않으면 다시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했기때문에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대상포진 생기는 이유

1. 만성 피로 

현대 사회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은 바로 만성피로입니다. 제대로 휴식을 해줄 수 없으니 몸이 만성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건데요 일상적으로 제대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생활 패턴이 바뀐다거나 무리를 하게 되면 몸안에 있던 면역체계가 무너지며 대상포진에 노출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꼭 지켜서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겠습니다. 

2. 면역력 감소

아까도 언급한바 있듯이 우리몸의 면역력이 갑자기 감소하게 되면 우리는 많은 질병에 노출되게 되고 연약해진 몸은 바이러스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대상포진도 바로 그 예가 되는 케이스구요 그래서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3. 스트레스

가장 베스트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국 만병원 근원은 스트레스 라는 말이 확실히 맞습니다. 2제가 한 3개월 정도를 역대급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술을 계속 먹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고 불규칙하게 자고 이런것들이 다 뭉쳐서 대상포진에 걸린거지만 그중 가장 크게 작용했던것은 스트레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 안받고는 살아갈 수 없어요 상황이 내마음대로 따라주는것도 아니고 문제는 그 스트레스를 끙끙 앓고 있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만의 방법으로 꼭 풀어줘야 한다는겁니다. 술밖에는 풀곳이 없었던 제 스트레스가 가져온 결과는 대상포진이라는 어마무시한 질병이였기때문에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안주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전 이제 그렇게 하지도 않구요 가장먼저 스트레스 받는 일을 어떻게 풀것이냐를 고민해봐야합니다. 스트레스가 발생하지않으면 대상포진에 노출될 가능성도 작아지니까요 

대상포진 치료

대부분 일주일 정도의 치료를 통해 완치를 하게 되는데요 치료를 ㄹ시작하고 나면빠르게 치유가 되지만 피부의 경우 증상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2차 세균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노인과 같은 고령자들의 경우에는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포진성  통증이 남아 오랜시간 고통받을 수 있으니 후 케어가 중요합니다 .

또한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했다고 해서 무조건 이 병이 전염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환자의 물집속에 진물이 위험한 것이기때문에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이나 어린이나 병원원 내 환자에게는 질환이 옮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겟습니다. 

자 이렇게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초기증상 잘 숙지하셨다가 늦게 병원에 가서 통증 심해지는 일 없도록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