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하여

현대인중에 나이에 상관없이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걸린다는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심각성을 많이 모르시지만 사실 당뇨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중에 하나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대부분 서서히 나타나게 되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는 다뇨,다음,다식 현상을 보이다가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몸무게가 줄어들며, 쉽게 피로를 느끼고 의욕이 떨어져 권태감을 호소하기도 한답니다.

당뇨병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을 돌다가 고혈당을 일으키게 되므로 혈관에 합병증이 발생하면서부터 여러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망막 출혈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 콩팥질환을 일으켜 미세 단백뇨가 나오거나 부종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심할때는 투석을 받을수도 있답니다.

발가락 끝이 저리고 따끔거리면서 감각이 떨어지게 되며 , 손목,발목,얼굴로 번져갑니다. 큰 혈관에도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면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이어질수 있답니다.

그럼 이렇게 심각한 당뇨병 초기증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당뇨병 초기증상 다뇨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우리몸에는 혈당이 올라가게 된답니다. 그러면 남아도는 당분이 소변으로 빠지게 되면서 많은 양의 물을 함께 끌고 나가게 되며 이로 인해서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변을 자주보게되어 체내 수분도 많이 빠저나가게 되므로 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죠. 

다른 질병과 많이 혼동되는 증상중에 하나이지만 그냥 다뇨로만 당뇨병을 판단할수는 없답니다.

밑에 증상들도 다 포함이 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하실수 있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상은 병원에서 간단하게 검사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 다음 입니다.

다음은 계속되는 갈증으로 위에 증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소변양이 많아지면 수분이 부족해진 우리의 몸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더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누구도 안심할수 없는 당뇨병은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생겨 혈관내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또한 장부의 열로 인하여 인체 내부 및 외부조직이 건조해 짐과 더불어 수분을 요구하기에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즉 내부의 열로 인하여 갈증을 느끼고, 소변을 통해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 할려는 생리적 기전으로 인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되겠지요.

간혹 소변의 많은 수분섭취로 소변의 양이 많아져서 화장실을 자주가는 습관이 힘이들어서 물을 적게 섭취하려는 환자분들이 계실수 있는데 이경우에는 탈수 현상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뿐만 아니라 당뇨병이 더욱 약화될 염려가 있으니 반드시 수분섭취를 해주셔야합니다.

당뇨병 증상중 다식

사실 다식 때문에 최근에 환자수가 많이 늘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원래는 50대 초중반 세대가 많이 걸리는 질환이었으나 이제는 청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증가 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당이 넘쳐 나지 않을정도로 좁은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수치가 126mg/di 이상으로 상승되기 때문에 당뇨가 완치 될때까지 혈당관리는 필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식은 많이 먹는데 체중은 오히려 감소되고 있다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밥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 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당뇨때문에 장부의 열로 인하여 과잉에너지가 요구되며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만 인슐린의 기능 저하로 섭취한 음식으로 얻은 혈액속의 탄수화물은 간으로 들어가지못하여 대사작용을 거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에너지 결핍상태가 되며 인체는 지방과 단백질로부터 포도당을 얻을려고 하기에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밖에 당뇨병 초기증상

우리 몸은 섭취한 음식에서 포다당을 에너지원으로 쓸수 없게 된다면 지방 세포를 파괴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처음에는 살이 찌다가 점차 쳊중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혈액내 당분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게 되면서 수면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할뿐더러 코를 골면 산소가 폐로 흘러들어가기 힘들어지는데 이는 글루코스 대사를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핮지 못하게 되면 비반 ,탈수 및 혈압 불안정 등의 이유로 피로와 권태가 수시로 찾아오게 됩니다.

다뇨로 인해 탈수현상이 계속 되면 두피에 각질이 생기는데 이때 염증이 생긴다면 비듬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혈액의 글루코스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서 손,팔,다리 발에 부스럼,습진,무좀이 발생하고 피부가 까맣게 변색되는데 쉽게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피부에 생긴 궤양이나 상처가 치유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당뇨병은 고혈당에 의해 안구 수정체에 포도당이 축적 되면 시력이 문제가 발생하는데 망막증, 백내장 등이 염려된다면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글루코스 수치가 높아지면 귀안쪽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켜 청각에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자율 신경 장애로 인해 손바닥이 붉어지기도 하고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혈액이 순환이 떨어지면 잇몸 염증이 일어나고 붓고 피가 나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뇨병은 초기증상들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일상에서 느낄수있는것들입니다. 여기서 대다수가 포함이 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수 있는것이지 1~2개 포함된다해서 당뇨병을 의심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의사한테 진단을 받고 간단한 검사로 당뇨병을 진단할수 있답니다.

참고만 하실뿐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가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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