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증상

자궁근종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들이 스트레스나 피로에 노출이 되면 생긴다는 자궁근종 증상에 대해서 한번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자궁근종때문에 3번인가 산부인과에 간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몸상태가 안좋을때는 무슨 감자밭처럼 근종이 여러개 생겼다가 몸관리만 잘 해줘도 스스로 사라지고 산부인과 선생님 말로는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는 감기처럼 몸관리를 못하면 찾아온다고 수면관리 피로 스트레스 관리를 가장 중요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자궁경부암 건강검진을 하러가서 발견한것이였기때문에 실제로 자궁근종이 생기면 증상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여러분과 함께 이번 시간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종은 자궁속 평활근에서 유래된 양성종양을 말한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종양중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기때문에 양성종양이라고 해서 크게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때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듯 여성은 몸관리를 조금만 소홀하게 하고 피로가 조금만 누적되어도 생길 수 있는 감기같은 종양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자궁근종은 35세 이상의 여성중 약 20%가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으며 (20대에 생겼던 나는 뭐지..) 인종상으로는 흑인이 백인보다 근종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백인보다는 유색 인종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것도 인종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은 30~40대에 많이 발생하고 폐경 이후에는 크기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근종의 발생이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폐경때는 생리나 자궁의 역할 자체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종양이 지속된다면 폐경기 이후에도 종종 자궁근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궁근종 증상 

가장흔히 체부에 발생하는 근종은 드물게 경관이나 자궁인대나 자궁경부쪽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게 대발성, 고립성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 부터 매우 큰 거대 종양에 이르기 까지 크기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경전 생기는 자궁근종보다 폐경후 생기는 근종이 더 상황이 나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자궁근종은 하나의 세포에서 비롯되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성장호르몬에 대한 영향을 받기때문에 호르몬 문제로 발생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겠죠 하지만 답답한것은 아직 여성들에게 생겨나는 자궁근종의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않았으며 여러가지의 추정설은 존재합니다. 

첫번째. 유정설

우전인자와 관련된다는 이론인데 선천적인것이다 라는 말이죠 자궁근종이 흑인 등 유색인종에게서 많이 발견됐다는 통계는 바로 이 유정설을 뒷받침 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호르몬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자궁근종 성장에 기여한다는 이론인데 근종의 성장이 여성호르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때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고 폐경기 이후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한다는 점에서 호르몬설을 뒷받침하는 결과가 되어준것이죠 또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서 근종이 갑자기 커지는것 또한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자궁근종 증상 위험요인

자궁근종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바로 연령 입니다.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가족중에 자궁근종이 발생됐던 이력이 있다면 유전설에 따라 자궁근종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번째는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입니다. 4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고는 하나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고 자궁의 활동이 활발할 시기이기때문에 근종도 활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르몬설)

네번째는 비만 여성입니다. 

다섯번째는 흑인여성 입니다. (유색인종일수록 많이 생겼다는 통계가있음)

그렇다면 자궁근종 위험요인을 없애는 방법은 뭘까요?

첫번째는 5회 이상 임신을 경험한 경우 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궁근종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폐경입니다.

아까도 설명했듯 자궁의 역할이 크게 감소하는 폐경기에는 자궁근종이 생겨나는게 드물다고 합니다.

세번째 장기간 피임약을 사용한 경우 입니다.

그만큼 호르몬 조절을 평소에 하고있었던 경우이기때문입니다. 

자궁근종 증상

자궁근종을 가진 환자는 특별한 증상을 반드시 가지는것은 아니고 자궁암건진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필자도 자궁암 검진당시 초음파를 하면서 6개 정도의 자궁근종이 있는걸 발견하고 충격을 먹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정말 죽을병에라도 걸린듯 무서웠지만 쫄아서 긴장해있는저에게 선생님이 감기처럼 걸렸다가 몸관리 잘해주면 사라지는거라고 안심시켜주셨죠 자긍근종의 주요 증상이라고 한다면 이물감과 이상출혈 월경과다증 월경기간의 연장등을 예로 들 수있습니다.

첫번째 월경이상 

월경 과다증상 등을 포함한 월경이상증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점막하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월경과다가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월경 기간이 길어지며 양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간혹 생리주기가 아닌데도 출혈이 발생한다거나 하면 자궁근종이 생겼구나를 의심하고 산부인과에 가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통증 

흔하지는 않지만 골반통과 골반을 누를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역시도 자궁근종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흔하지않게 발생하며 잠자리를 할때 통증, 골반을 누를때 통증 월경통이 심해지는 증상또한 근종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압박감

만일 자궁에 거대근종이 생겨났다면 주위조직 압박으로 인한 압박 통증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근종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빈뇨 배뇨 곤란등이 생기는것이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겠죠 또 요관을 압박하게 되면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직장을 압박하게 되면ㅂ변비나 배변시 통증이 극심해 지고 근종이 너무 커져서 상복부를 압박하게 되면 크게는 소화장애 하대정맥을 누를경우 다리가 붓거나 혈액순환을 막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겹쳐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후 거대근종이 생긴것은 아닌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 근종이 발생될 당시에 제눈에 봐도 크게 보일정도로 6개 정도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아르바이트때문에 잠도 못자고 몸관리를 전혀 못했을 때라 선생님이 잠 잘자고 잘먹고 스트레스 없이 딱 한달만 지내다가 다시 와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어떠한 약도 처방받지 않고 돌아와서 정말 잘먹고 잘자고 관리 했더니 한달만에 싹 사라졌어요 

그래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호르몬 영향을 받는것 같기도 하고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일단 덜 받아 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도 근종이 생겼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수술을 해야 없어지는게 결코 아니고 그것은 근종의 종류에 따라 다른거지만 내 몸 관리만 철저하게 잘 해줘도 괜찮습니다.

자궁근종 치료법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수술로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굳이 자궁근종은 수술을 해야지만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걸 저 조차도 직접 경험을 했기에 내 컨디션과 피로 내 몸 관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숙면이 중요하다고 하셨거든요 또 요즘은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도 늘어나고 있어서 보존적인 치료나 약물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할만큼 심한경우에는 당연히 수술을 권유 하시겠죠 또 치료방법은 연령이나 산과력 가족환경 임상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하며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근종이 발생되는 속도가 눈에띄게 빠르거나 근종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른 장기들을 압박한다거나 불임과 관계가 될경우만 수술을 진행하지 보통은 근종이 발생됐다고 해서 수술을 무조건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자궁근종 증상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이다보니 이러한 정보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건 사실인데요 우리 모두 자궁근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여성이기에 가지는 질병이니 더욱 관심을 가져서 내몸을 아끼고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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