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탁 경로?

미탁 경로?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 2일 쯤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피해를 준 17호 태풍 타파보다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올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대비를 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탁의 중심기압은 985ha(헥토파스칼), 중심부 최대 풍속은 초속 27m입니다. 초속 15m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70km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상청 통보관은 태풍이 29도 이상의 고수온 바다지역을 통과하면서 계속 발달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서서히 강해지면서 일본 열도에 걸쳐있는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고있다합니다. 

미탁 경로 

태풍미탁은 25일 오후 3시에 괌 동남쪽 900km 해상 부근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성 저기압으로 시작되었는데요 25일에는 오전 9시 괌 서쪽 540km 해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 이후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중간 정도의 소형 태풍인 '미탁'은 대만을 스치듯 지난 뒤 다음달 1일 오전 9시에 대만 타이베이 북북동쪽 310킬로의 바다 10월 2일 오전 9시에 제주도 서귀포의 서북서쪽 약 120km 바다를 통과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국군의 날인 1일 현재 11시 대만 북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 18호 태풍 미탁의 전면에서 기류 수렴에 의해 강하게 발달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곳이있습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41 인천 59 경기 54 충남 78 세종 48 대전 51 부산 39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탁경로

제 18호 태풍 미탁은 오늘 2일 9시 현재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로 중심 부근 최대풍속 126km/아워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소 시속 22km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앞으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이동하면서 내일 (2일) 오전에는 중국 상해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후 북동쪽으로 전향해 점차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여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겠고 내일 자정 경 전남해안에 상륙한 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모레 오후 동해상으로 진출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은 오늘 1일 까지 높은 수온을 지나면서 세력이 유지되겠으나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접근하는 내일 2일 오전에는 중급 강도의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태풍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한 비 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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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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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호 태충 미탁의 전면에서 기류가 수렴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가운데 이 상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곳이 있겠고 오후 한때 충처도에도 비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과 모레는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내일 새벽부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 부터 비가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서울 경기도와 충남 전라도 제주도는 밤 18시 부터 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부터3일까지)은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는 100~300 mm 제주도 산지는 600mm이상,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500mm 이상 충청도 80~150mm 중부지방 강원영동과 충청도 제외 북한 30~80mm 정도의 비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미탁경로

오늘 1일 부터 글피 4일사이 발생하는 제 18호 태풍 미탁의 직 간전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mm 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제주도 산지는 600mm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mm이상의 매무 많은 물폭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2일 부터 4일 사이 제주도와 대부분 해안, 도서지역에는 바람이 최대순간 풍속 125~160km/h 그밖에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55~110km/h 로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1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 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내일부터 서해남부북쪽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앞바다 모레 3일에는 동해상과 서해중부해상도에서도 바람이 70~11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최대 7~9m이상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특보 또는 태풍특보가 차차 발표되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탁 경로

이어서 전남 해안에 성륙하고 한국을 관통한 뒤 3일 오전 9시에 독도 서쪽 약 120km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 통보관 상륙지역은 전남 서해안 또는 남해안으로 보이지만 속단할수는 없다고 중부지방도 태풍이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어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진로와 강도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는데요 기상청에서는 태풍이 30일 대만 부근에 있을대 위치와 방향 전환 시점이 현재의 예상과 다를 수 있고 불태평양 고기압과 북쪽 대륙 고기압 등 한국 주변의 기압계의 위치나 강도도 변할 수 있다는점을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 미 합동 태풍 경보센터의 이번 태충 미탁 경로 예상도 예측과 비슷한데요 2일 오전 제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남부지방 동부해안에 차례로 피해를 줄것이라는 예상인데요 이대로라면 제주도는 10월 2일 12시에 마틱이 가장 근접할 듯 하고 10월 3일 개천절 새벽 5시에는 서울을 지나갈것으로 예상됩니다. 

미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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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해마다 태풍의 길목이 되기때문에 그만큼 피해도 잦은데요 매번 경험하고 있지만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도 보여 중부지방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여할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미탁을 포함 총 18개로 이중 지금까지 6개가 한국을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1951년 이후 한국이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연도는 1959입니다.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하거나 접근했는데 미탁이 한반도에 접근해 영향을 주면 올해 1959년 과 공동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제 18호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 이름의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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