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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최성해 관계?

안녕하세요 어제 PD수첩에서 장관의 표창장이 방영된 이후 최교일과 최 총장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최교일과 최 총장의 사이는 도대체 어떤 사인지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총장 야권 인사와 막역한 사이로 최씨 종친회 서 친분가졌다' '동양 대학서 자한당 입당원서 받는 모습도 노출 됐다.'


MBC 시사프로그램 피디수첩에서 1일 밤 방송한 조국 장관과 표창장이란 제목으로 조 장관 의혹 사태에 진행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 과정에서 조 장관이 받는 의혹에 어떤 시발점이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또 딸 조모씨가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허위 증언으로 인한 기소 과정이었는지 철저히 세부적으로 파헤쳤습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이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했는데요 장학금과 웅동학원 사모펀드 의혹 등 여러건을 검찰은 들쑤시고 있지만 지금까지 관련 혐의를 못 찾고 한 달여 동안 검찰이 기소한 유일한 사건이 동양대 표창장밖에 없다는사실 이쯤되면 바보가 아닌이상 깔게 없는데 억지로 찾고있다는 느낌 다들 받으실겁니다. 국민들도 다 이제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이날 방송이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바로 표창장 하나로 기소가 되었기 때문에 의혹을 주장하는 증언의 공정성에 대해 다루게 되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허위 학력의 장본인으로 최근 뉴스에 크게 다뤄진 동양대 최 총장과 최교일 의원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그동안에도 오락가락 자신의 말을 여러번 번복해서 신뢰를 잃었었는데요 검찰은 지난달 6일 정 교수를 기소하기 전 최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 총장은 지난달 4일 검찰에 출석했다가 이틑날 오전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그는 표창장의 일련번호와 양식이 자신이 발급한 것과 다르다며 위조 가능성을 주장했는데요 방송은 최 총장의 증언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최 총장은 자신의 명의 표창장은 모드 0000-000번으로 나가는데 조 장관의 딸 에게 발급된것은 일련번호와 양식이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 다른 증언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습니다. 최 총장의 주장과 다른 양식의 표창장들이 있었다는점입니다. 일련번호는 제각각이며 장부도 없다는 것인데요 PD수첩은 제보자를 통해 상장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일련번호가 달랐으며 형식도 제각각인 상장들이 연이어 발견됐다고 합니다. 조교로 근무한 직원과 동양대 전 직원은 수료증이나 상장은 학과에서 조교나 직원이 임의러 내용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내용과 양식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한겁니다. 자신이 동양대 졸업생이라 밝힌 한 제보자는 자신이 동양대에서 받은 상장과 장학증서 등을 가지고 제작진을 만났는데요 상장 왼쪽 상단에 표기하는 일련번호는 최 총장의 주장과 다른 일련번호 였습니다. 


또한 최 총장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다는 다수의 증언들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총장과 최 의원은 공천 전 동양 대학교에서 최씨 종친회를 진행하며 친분을 다졌다고 합니다. 또한 총장이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최교일 의원과 교감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녹취록도 방송을 통해 확인 됐는데요 이 녹취는 앞서 지난달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보자 두명이 총장 측근인 정모씨가 합류하면서 조 장관 사태를 언급했고 총장이 최교일 자한당 의원과 교감했다는 가능성을 말했다는 녹취내용 입니다. 이날 녹취록에서 정씨는 "이미 8월 20일부터 다 준비하고 있었던거야. 학교는 어떻게 갈거냐 갈림길에 서 있었다 이거야 조국 편 잘못들었다가는 자한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돼 그렇잖아요 자한당이 놔두겠어요?" 라며 "27일 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하고 ***하고 전부다 서울로 오라고 해서 서울에서 만났어요 그러면 최교일씨가 제일 가까이 있었으니까 교감했을꺼에요 어떻게 할까"라는 음성이 들어있었습니다. 

동양대 전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최교일과 총장은) 막연한 사이다. 부인할 수 없는 막연한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지난달 대구 MBC뉴스데스크는 동양대가 3년전 노후 건물과 땅을 자자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최교일 의원이 도움을 줬다고 보도했었죠 현재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총장은 검찰 조사 전 최교일 의원과 접촉했냐는 질문에 정치하는 친구들과는 거의 안만난다 그 친구도 나한테 연락 안 왔고 나도 연락 안했다. 아마 최교일과는 한 번 정도 만났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교일 의원 역시 최 총장을 검찰 출두 이전에 만난 바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취재하던 PD수첩측은 "최 총장의 말은 사실과 달랐다"라며 "두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난것도 여러번 이라며 2016년 2018년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빼박인거죠 사진찍힌건 두번인데 한 번 만났다 말한 최 총장 이쯤되면 저분 입에서 나오는것 중에 진실이 과연 있기는 할까 하는 의혹이 듭니다. 또한 지역구 관계자들은 동양대에서 한국당 당원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이걸 왜 동양대에서 하냐는 질문에 최교일 의원실 관계자는 당원모집이 아니고 조국 사퇴 서명운동이라고 말했지만 현장 테이블 위에는 자한당 당원 입당 원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최씨재영대동종친회 제 25차 정기총회가 종친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11시 동양대 본부 세미나실 에서 성대히 열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총회에서 최총장이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유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유한국당 최교일과 종친이라고하는데요 또한 내부자의 말에 의하면 조 장관 편 잘못 들었다가 자유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는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총장은 종친인 최교일씨의 행태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있는데요 이에 최교일과 최총장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에 대정부질문을 시청하던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주광덕 의원의 저 질문은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질문인데 마치 미리듣고 나서 취조하는듯한 질문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도 했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이것은 합리적인 의심이고 어떻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 자한당 의원들은 해명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명을 할것이라면 검찰은 왜 불법적으로 생활기록부를 유출한 주광덕 의원을 조사하지않는지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셔야 할겁니다. 


주광덕 의원이 말했던 내용은 조 장관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내용인데 조장관이 먼저 건게 아니라 갑자기 검찰들이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집에 쳐들어오자 놀란 정경심 부인이 조 장관에게 전화를 했고 이에 전화를 넘겨받은 수사 담당자에게 지금 아내가 심적으로 많이 놀라있는 상태니 조사를 하더라도 좀 차분히 진행해달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걸 뭘 꼬투리 물게 있다고 물어서 흔들어 재껴쌌는지 할일 되게 없어보였습니다. 저런 질의 하라고 만들어진 자리가 진짜 아닐텐데 국민세금받으면서 월급받으시는 국회의원들끼리 나랏일에는 관심없고 조국 끌어내리기에 급급해 있는 사실이 참 안타깝네요 이게 대한민국의 수준이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집에 부인이랑 딸만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압수수색을 한다고 막 뒤지고 다니면 어떤 사람이 놀라지 않고 태연할 수 있을까요 자한당 의원들은 내로남불 하고있으면서 도대체 누구보고 조로남불이라고 욕하는건지 그럴 자격들은 있으신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총장과 최교일 의원이 내통했었는지에 대한 수사도 이루어져야하는데 전혀 지금 검찰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의혹에서 시작해서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내는것이 수사기관이 할 일이라고 알고있지만 전혀 검찰은 그럴 기미가 안보인다는겁니다. 검찰은 의혹만 가지고 언론을 통해 확신된 마냥 민심을 흐트려놨고 그렇지만 지금은 21세기 대한민국 입니다. 다시는 노 전 대통령때와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을 말했을때 어마어마한 의혹을 다 가져다 붙이면서 언론을 통해 민심 트으러트리기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아보이는군요 이제 국민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도 검찰과 한나라당 언론 이렇게 세곳은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호형호제 하는 사이였을거라는 의심이 듭니다. 그 관계와 그 당시 언론만 편이면 없는 사실도 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이 지금도 그 시대처럼 먹힐것이라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것 같은데요 막강한 권력위에 있는 검사가 온론이라는 장비를 풀세트로 장착하고 있으니 못할게 뭐가 있었겠습니까 이들이 이토록 장관임명 반대를 외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제발 웃기지좀 마세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검찰과 자한당의 내통 의혹사건과 비슷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지금 검찰처럼 제왕의 힘을 갖고 있는 정권이나 기관은 군부독재시절에 많이 보이던 모습이죠 모든것을 특히 자신들의 뜻에 거슬리면 수십 수백가지의 의혹이라는 단어를 붙여넣고 언론에서 증폭시켜 사실로 만들어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지금의 최교일 언론과 콜라보를 이뤄서 그들위에 그 누구도 설 수 없는 그들만의 왕국을 만드는겁니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또 재미난 사실 하나, 우리나라의 검사처럼 기소권과 수사권 그 외적으로 모든 사법 진행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존재하는 나라가 없단겁니다. 단편적인 예로 지금의 사건과는 본질이 다르지만 김제 진도 가족간첩단 조작사건 같은것들을 본다면 무적과도 같은 권력으로 정권을 수호한다는 명목하에 국민들 눈돌리기를 자행하던 수법입니다. 이렇게 해야지 자자손손자신들만의 기득권 층을 굳건히 다져서 늘 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정말 쓰는데 화가나 죽겠네요 뭐 얼마나 나라를 위해 노력하면서 살았다고 국민들은 개 돼지 취급 하면서 지들은 호의호식하려고 하는건지 이런 의혹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이유는 검찰은 헌법에서 말하듯 행정부 내에서 대통령의 통제를 받아야 마땅한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그 들으 ㅣ돌립과 지위를 보장해주고있습니다 그럼 남용하지 말아야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정말 모르진 않을거아니에요 하지만 초등학생들도 아는 사실을 우리 검찰님들은 자신들의 힘과 권력으로 착각하고 언론과 콜라보를 이뤄 그들 위에 그 누구도 설 수 없게 만든겁니다. 

또 재밌는것이 지금 자한당은 이런 검찰을 견제하고 국민들 편에 서야한다고 말하고있는데 검찰의 편에서서 그들의 편의를 봐주고 더욱 ㄱ굳건한 사회를 다지는것에만 몰두한 집단으로 보이는데요 당연스럽게도 그들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자유한국당을 싫어할 검찰관계자가 누가있겠습니까? 그러니 그 영역을 없애려는 현 정부를 밀어내기 의해 사상 초유의 내통을 시작한겁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일반인과의 합작으로 국정농단을 만들었을때와 마찬가지의 이슈거리가 되고있는데 애초에 말이 안되죠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으려고 냉철히 사회를 바라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인데요 제가.. 솔직히 지금 나라 돌아가고 있는 꼴 진짜 .... 그냥 노답입니다 한심 그자체 내가 대통령 이였으면 저렇게 일 안하고 뻘짓하는 국회의원부터 다 짤라버렸을것같아요 

검찰은 하루빨리 최 총장과 최교일 의원에 관계. 그것에 대해 수사해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지금 물어뜯을게 딸 표창장 밖에 없어서 여기서 계속 난리치는거 같은데 진실은 언젠가 수면위로 떠 오르기 마련입니다. 초조한 사람들이 꼭뭘 더 은폐하고 감추려고 발버둥 치다 실수를 하게 마련이거든요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국정을 잘 다스리고 있는지 그것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다하게 바뀐게 많이 없지만 감히 생각해보건데 촛불개혁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바로 그 뒷자리를 이어받은겁니다. 물론 사람의 재량만큼 국정은 티가 나는거겠지만 이미 박근혜 정부가 탄핵되고 나서 많은 보수층 사람들의 반발이 있었던 취임 이였습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만큼 정식적으로 다음 대선때 출마해 당선된것과는 반대파 비판과 항의가 더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이기 때문에 바꿔놓은 국정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기때문에 가능한 국정운영은 있다고 봅니다. 그게 검찰개혁이라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국정운영을 했다고 남게 되겠군요 현 정권에서 이뤄지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검찰개혁이 이뤄지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보다 어쩌면 더 많은 국민이 움직여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건립이래 한번도 이뤄지지않았던 검찰개혁인만큼 대통령 하나 바뀌고 말고 하는것보다 그 막강하게 똘똘 뭉쳐있는 권력층을 하나씩 하나씩 깨 부셔야 하는일이 더 힘들다는 말을 하는거죠 얽히고 설킨 관계들 그 관계들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반대 입장도 많이 따를것이고 지금 자한당이 하는짓 처럼 국회의원들이 국정에는 모두 손을놓고 저런 시위나 하고 있으니 문제가 더 어려워지겠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모습인것을...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것이겠죠 그래도 자신의 소신은  밝힐 수 있는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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