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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벌레 증상?

2019. 10. 2. 14:40

화상벌레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로만 들어도 끔찍한 화상벌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벌레를 이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요 종류를 막론하고 벌레는 너무 무섭습니다.. 싫어요 그냥 근데 그런 벌레들 중에서도 사람에게 인체에 큰 상처를 주거나 독이있는 벌레들은 정말 무서워하는데요 국내에 무시무시한 화상벌레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긴 곤충인지 어떤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지 한번 포스팅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 일명 '화상벌레'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곤충이 나타났습니다. 화상벌레는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곤충으로 물리면 화상을 입었을때처럼 큰 고통을 주기때문에 악명높은 곤충으로 분류되어왔는데요 지난달 29일 전북 완주 소재의 한 대학교에서 이게 나타나게됩니다. 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났다는 게식글이 올라왔는데요 물리면 화상에 덴것처럼 붓고 피부에 열이 오르므로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였다고 합니다. 

화상벌레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인데요 이 그냥 닿고 스치기만 하더라도 화상에 입었을때처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고 해서 화상벌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 곤충은 페데린 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하기때문에 피부 접촉만으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페데린은 코브라 독 보다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화상벌레에 피부가 닿게 된다면 이 부분을 비누와 물로 충분히 씻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2시간 36시간 안에 피부에 붉은 발진이 돌고 곧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화상벌레와 접촉한 부위에는 2~3주간 피부껍질이 벗겨지고 고통이 느껴지는 등 자극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화상벌레와 이미 접촉해 발진이나 물집이 생겼다면 국소 스테로이드와 경구 향리스타민제 항생제등을 사용해서 긴급하게 치료를 해줘야합니다. 베트남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화상벌레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은 절대 맨손으로라도 때려잡으면 안되는 곤충이라며 저는 바지 가랑이 속이 간지러워서 살짝 건드렸다가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물집이 생겼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스치기만 해도 따갑고 너무 아팠는데 화상벌레가 원인이었다는것을 알게됐다면서 피부가 안에서 곯는 느낌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디서 벌레를 스친지는 모르겠지만 리조트 풀이나 잔디를 조심하고 시내 등에서도 조심해야할것같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딱정벌레목 반날개과에 속하는 화성벌레는 몸에 닿기만 해도 마치 불에 데인듯한 상처가 생기기때문에 화상벌레라는 별칭이 붙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래 동남아시아 원산으로 베트남에서는 악명높은 해충으로 분류되어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드물게 관찰되고 있는 해충이라고 합니다. 2019년 한국의 전라북도 완주 등 여러곳에서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상벌레 형태는?


전체 몸 길이는 6~78mm 정도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날개는 다 자라도 다른 개미류의 날개에 비해 반절 정도의 길이밖에 되지 않으며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머리 전체와 배의 끝 부분은 검은색 가슴과 배의 중간 부분은 주황색을띠고 있습니다. 등에 달린딱지날개는 청색을 띠는데요 두개의 더듬이 역시 머리에서 뻗어 나가는 부분은 밝은 주황색 나머지는 검은색을 띠고 있고 여섯개의 다리도 시작 부분은 주황색 나머지는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화상벌레 모양새는 일반적인 개미보다 배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꼬리는 뾰족한 양상을 나타내며 색깔의 배치로 인해 화려한 인상을 주고있습니다. 

화상벌레의 생태는?


전세계적으로 분포가 가능한 종류로 분류하고 있는 화상벌레는 특히 동남아시아의 산지나 평지에 주로 서식합니다. 빛을 좋아하며 낮에 주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밤이되면 밝은 빛에 이끌려다니며 습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기때문에 논이나 밭과 같은 곳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고 하니 논밭에 들어갈때는 장화를 꼭 착용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접촉을 할 경우에는 꼬리에서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 상처를 입히고 상처는 치명적이지 않으나 통증을 기반하며 최대 한 빠른 시간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가 괴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분비물로 인해 상처를 입는것이기때문에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몸에 붙었을 경우에는 벌레를 치는 쪽이 아니라 털어내는 쪽으로 대처해야한다고 합니다. 

화상벌레 종류?

학자들은 반날개과의DNA서열 을 분석해 본결과 약 1억 500만 년전 개미를 주식으로 삼던 반날개과의 곤충들이 개미 사회에 위장해서 들어가 개미를 먹이로 삼기 위해 개미에 가까운 모양으로 진화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좀 소름끼치네요 뭔가... 사람으로 따지면 사람잡아먹는 괴물이 사람을 먹이로 삼기 위해 사람모습으로 진화하는거나 마찬가지...또 한국에 알려진 청딱지개미반날개의 유사종으로는 큰가슴물가네눈반날개 검붉은딱지왕개미반날개 수중다리반날개 를 비롯해 약 500 여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화상벌레에 물리면 어떤 느낌이 날지 물려보진 않았지만 무슨느낌일지 알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이들은 색깔이 화려한 몇종을 제외하고는 외관에서 거의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고 하구요 독성 역시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없는 종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나서  난리가 났고 대학생들이 불안에 떨고있다고 하는데요 인체에 유해하고 통증을 준다고 하니 위험하죠 저라도 불안에 떨것같은데.. 기숙사 대학생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역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나온다고 심각한 상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살다보니까 당연히 박스나 본인들 짐을 통해서 들어오는게 아닌가 추측하기도했는데 원래 화상벌레는 국내에서도 드물게 발견되는 종이라고 하니 괜히 친구들 의심은 하지맙시다 학교와 보건당국은 신고를 접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벌레가 발생한 원인은 전혀 파악되고있지않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을때도 불에 타 죽는 그러니까 화상의 고통이 가장 강한 고통이라고 하잖아요 왜 베트남에서 화상벌레가 악명높은 해충으로 분류되는지 알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빨리 보건당국에서 원인을 파악해서 대학생들이 불안에 떨고있는것을 좀 잠재워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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