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이트 인터넷 병원

광화문 집회 규모?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핫이슈 키워드는 바로 광화문 집회 입니다. 9월 마지막주 주말에 서울 서초구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는데요 이번엔 자한당에서 추진해서 조국 사퇴를 촉구하는 광화문 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하필 날을 10월3일로 잡아서 태풍이 휘몰아치는날 집회를 해야하는데요 쇼맨십의 달인들인 만큼 이런 궂은 날씨에도 의지를 보여주겠다 하는 마음으로 아마 광화문 집회는 추진될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집회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나서 10월 3일로 날짜가 확정이 됐습니다. 자한당은 개천절을 맞아서 광화문에서 범보수 진영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진짜 민심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했는데요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이제 국민이 나서서 문 정권을 탄핵해야 할 때"라며 "10월3일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만나자. 100만 군중이 문재인 아웃을 외치자며 동참할것을 독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가지않을까요?


세종문화회관 앞에 대형 무대를 설치하고 당원들과 시민들을 총 집합시켜 대정부 투쟁 수위로 광화문 집회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광화문 집회가 과연 진짜 민심을 보여주는걸까요? 계속 민심, 국민 이야기 하는데 진짜 민심을 읽으신다면 검찰이 할 일은 그냥 검찰이 알아서 밝혀내게 두고 자기들은 일을해야지 이게 민심일텐데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집회를 똑같이 되갚아 주겠다는 유치한 보복성 집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날짜를 개천절로 잡은점도 그렇고 태풍이 와서 위험하다는데도 굳이 굳이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하는것이 진짜 민심을 보여주는걸까요? 민심 공부 제대로 하셔야할 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광화문 집회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조장관 임명철회를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되어있는데요 특히 종로구 혜화동이나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대학생들의 집회 광화문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들로 구성된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가 집회를 연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혐의가 나온게 없는 조국 법무부장관 하나로 꼬투리 잡고 문재인 하야까지 일타쌍피로 가려는게 보이네요 죄지은게 많은 사람이라면 무서운 검찰들이 절대 권력위에 있는 무서운 대한민국 검찰들이 어련히 알아서 무소불위의 자세로 잡아내지않을까요?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저렇게 집회까지 하는지 참 모를 일 입니다. 


지금 태풍이 몰려오고 있는데도 물폭탄이 우려되고있는데도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2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자유한국당이 예정한 서울세종문화회관 집회 취소령이 내려지지않자 빈축을 사고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의지도 그래 백번 중요한데요 의지 보여주겠다고 죄없는 국민들 사지로 내모는건 잘하는짓일까요? 광화문집회 날 좋은날 하면 더 전달도 잘 되고 좋겠구만 굳이 위험한 집회를 이어나가려는 자한당의 생각은 꼼수는 또 무엇일까요? 국민의 안전보다 자신들의 의지 보여주기 보여주기식 쇼맨십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기때문이 아닐까요? 자한당은 당내 협고조공문을 전국에 발송해서 당협운영위원장에게 인원 동원령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위험하니 쉬어라가 아니라 니야 죽든말든 모르겠고 인원 동원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니 물대포 맞아 죽도라도 내려오너라 이말이네요 무서운 자한당. 

이렇게 되면 대구 경북지역의 24명 당협위원장이 동원하는 인원은 어림잡아 5000여명이 넘는 수준으로 이 동원령에 자유롭지 않은 시도원의원까지 포험하면 태풍피해복구와는 아랑곳없이 대구경북지역 정치권은 지역을 싹 비우게 됩니다. 그럼 대구 주민들 태풍 피해입어서 위험해 처했을땐 누가 살펴봐주죠? 진짜 ..무슨 이따위로 일을 하는지 지금 조국하나 끌어내리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진짜 말그대로 마지막 동아줄 땡긴다는 생각으로 지금 앞뒤 분간 안되고있는것같습니다. 


자연재해가 불어닥치는데 지금 그 지역 주민들 생각을 하는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권맞고 국회의원으로 있는 대한민국은 안전할것같습니까? 저는 민주당 문대통령 조장관 아무도 칭찬하고싶지않지만 또 지지하지않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 꾀어서 위험하게 앞세우고 자신들 이익 취하려는 당신같은 사람들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국민이야 어찌 되건말건 내 이익을 위해서 인원총동원령 내려서 진짜 민심을 보여주니 마니 그딴 헛소리나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대표하고 만들어나가는 국회의원이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 한심스럽고 쪽팔립니다. 

광화문 집회 나가는 국민들 안위, 그들이 자릴 비웠을경우발생할 태풍피해들 그거 누가 다 감당하죠? 집회하다 태풍에 날아다니는 간판 맞고 누구하나 죽으면 문대통령이 조국 사퇴안시켜서 일어난 인재다 하면서 또 말도안되는 억지 부리겠죠 이게 국민을 볼모로 삼는일이 아니라면 뭐란말입니까 진짜 화가나네요 기상청에 따르면은 이번 태풍은 3일 오전중 대구경북지역을 관통한다고 하는데 대구지역에 있는 모든 국회의원들이 다 서울가면 누가 대구지역주민들 돌보냐구요 물폭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지금 차라리 국민 목숨 볼모로 이익 추구하는 사람들보다 표창장 위조한 딸 둔 법무부장관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기대하겠습니다. 차라리요 진짜 인간들이 생각이란게 있어야지 뭐 잘하는짓이라고 광화문집회 자랑스럽게 독려질이에요 죽으로 오라 이겁니까?

이에 지역민들은 유래없는 수차례의 가을 태풍속에서 국민들 가슴은 새카맣게 타들어가는데 지역 정치권 중앙 의 정쟁에 동원되 민생을 팽개치는게 아니냐는 불만 소리를쏟아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럴만도 하죠 지금 뭐가 중허냐고 뭐시중헌디 광화문 집회가 중요해요 태풍피해에 지역주민들 피해 입을거 같이 대처 하는게 중합니까 도민 A씨는 타파 피해복구가 시작도 되기전에 다시 타파보다 더 강한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민생은 돌보지 않고 서울 집회에 간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리냐며 지역 정권들을 싸잡아 비난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진짜 이건 아니죠

 

아직 태풍이 오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하수구 역류현상등이 속출하고 있는데 집회참석을 위한 인원동원은 어불성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은 원래 자기 할말만하고 남의말 안듣기로 유명합니다. 국민이야 태풍피해 복구 하다 죽던가 말던가 그냥 무조건 문재인 아웃 외치러 광화문 집회 온나! 이겁니다. 자랑스럽게 독려하고있죠 

또 다른 도민은 광화문 집회에 대해 진정 지역민들을 위하는 정치인 이라면 정쟁에 휘둘리기 보다는 태풍에 위협을 당하는 지역을 지키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데도 자한당 황대표는 2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내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이 정권에 분노한 민심을 똑똑히 보여줄것 이라고 정신못차린 발언을 내뱉었는데요 내일 비바람이 불어도 집회를 열어 동력을 모아 이 정부 폭정을 막겠다는 강경모드를 견지했다고 합니다. 조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대학생들은 오후 6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모인다고 하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던 조국 장관 반대 촛불 집회가 전국 대학생 연합 형태로 확장된것이라 합니다. 

연세대 재학하는 A씨는 미래를 이끌어갈 지성인인 대학생들이 조 장관 사태의 부조리를 묵인한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가 짓밟히는 것과 같고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평등을 물려주기 위해 연합촛불 집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범보수 단체들은 오후 1시부터 거리투쟁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 본부는 이날 광화문을 비롯한 시청과 남대문 서울역 등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 장고나이 검찰 수사에 개입해서 법치주의를 위협하고 헌법을 위반한다며 퇴진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 부조리한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힘을싣고있으면서 부조리를 논하는건 이치에 어긋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개요는 주최측이 개천절에 광화문에서 열릴 집회에 100만명에서 150만명의 국민이 참여한다고 예상한다고 했는데요 알바 동원설이 제기 되는 등의 양쪽 진영이 대결이 격화하고있습니다. 하늘이고 기상정보이고 전부다 자한당 안도와주는거 같은데 하늘에 있는 조상이 진짜 그만좀 하라고 태풍을 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개 개천절이기도 하구요 왜 알바동원설이 나오게 됐느냐 한 기독교 단체가1일 서울광장에서 연 기도회로 부터 시작됐는데요 지난달 24일부터 알바 구인구직 포털에 기도성회참석 알바를 구한다는 구인공고가 수차례 올라왔다고 합니다 보수단체 참석시에 중장년층은 5만원 실버층은 3만원 지급이라는 글도 퍼지기 시작하면서 동원설이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자한당의 집회 총동원령이내려져서 논란이 되고있기도 하는데요 소속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공문을 보면 내용에 지역구별로 최소 150명에서 400명까지 집회에 참석시키고 집회 다음 날까지 당협별로 참석한 사람 수는 물론 참석자 단체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라고 했답니다. 이게 무슨 강제입니까 집회란 참여를 하고싶은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거 아닙니까? 이쯤되도 자한당 수준 보이는겁니다. 또 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10원 3일 반드시 문정부를 끝장 내기위해 순복음에서 30만명을 동원해준다고 유튜브 영상에서 말했는데요 인원수로 밀어부치면 그게 진짜민심을 보여주는겁니까? 진짜 유치한 인간들이 모여있으니 집회를 해도이렇게 유치하게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낙연 총리처럼 좀 점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0.1도 없음 진짜로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태풍 예보에도 집회 강행의사를 말해서 참여를 적극저긍로 독려했느데요 대표라는 사람 생각이 저따위인데 당원들 생각은워 안바도 비디오죠 분노한 민심을 똑똑히 보여준다는데 그 집회때매 민심이 분노할것같다는 생각은 진짜 안드나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내일 집회에 많이 참여해달라 고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국민을 거슬러 헌정을 유린하고 법치를 파괴하는 정권은 결국 비참한 종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 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지역위원장들 허리 휜느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방은 작게 할당되고 대신에 자한당 의원들의 보좌진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해야 합니다. 민경욱 의원도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관제데모라며 폄하했습니다. 진정한 국민의 분노가 당원들 총 소집인걸까요? 자한당의원들은 창피한줄아십쇼

기독교들도 무슨생각인지 아마 기독교중에 기득권층이 많아서 무조건 자빨 하는걸껍니다. 기독교에서도 국가위기비상사태라고 총집합한다며 10월 3일 광화문 집회 참석 독려 현수막까지 걸어뒀다고 하네요 다같이 손잡고 태풍 물폭탄에 휩쓸려서 하나님 직접 영접하러 가려고 그러나봅니다. 아마 10월 3일 1시열리는 자한당 주최 광화문 집회와 12시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기독교 대규모 집회를 연결시켜서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버금가는 큰 규모의 그림을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 또 하나의 논란거리가 붉어졌는데 바로 어떤 작가님 포스터를 자한당이 도용해서 이용한것같다는 논란입니다. 하다하다 불법적인짓은 지들끼리 다하고있네요 어차피 불법저질러도 검찰 출석 응하지않으면 되는 족속들이니 도용쯤은 우습게 그냥 막 하나봅니다. 

어떤 작가님이 그린 작품을 도용한것 같다고 하는데요 해당 포스터에는 스탈린과 레닌이 나오고 사회주의 법무부라고 칭하면서 누가봐도 고리타분한 빨갱이 프레임을 덮어 씌우려고 하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지겹다 진짜 해당 포스터의 하단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그림은 석정현 작가님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음반 민국 음반 표지를 만드는 과정을 편집한 페인팅쇼 영상에 나온 작품인데요 그걸 그대로 도용해 사용한것같네요 석정현 작가님의 인스타에 들어가보면 첫 작품이 노무현 대통령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런분의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광화문집회 포스터를 만드는것 같다는 제보가 나온건데요 허락을 구하지않고 도용한거라면 포스터에 나온 위조스캔들은 정작 본인이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현재 석정현작가는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중이라는 멘션을 이미 남겼다고 합니다. 고소하세요 고소 근데 어차피 고소해도 저분들 검찰 출석 안합니다. 종특이에요

아무튼 자유한국당 공화문 집회 정말 어이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광화문 집회에 총력을 다해서 사람을 모집하고 어떻게든 검찰개혁 촛불집회때 모였던 인파보다 더 많은 세력을 보여줄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럴거면 좀 티 안나게 하던가 저렇게 다 티나게 하니까 민심을 잃죠 진짜 좀 안타까워서 하는말인데 사람이 뱀 같으려면 그 그릇이 되는사람이 진짜 있습니다 국민들 안전이 위험한데 지금 비가와도 강행하겠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진짜 너무 웃겨서 헛웃음 나와요 하지만 저렇게 발악 개 발악을 해서 150만 모은다고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나왔던 촛불집회 만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그맨 노정렬은 조국대첩 촛불집회직전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개그맨인 나보고 왜 집회에 나서냐고 합니다. 기자가 소설을 쓰고 검사가 정치를 하고 정치인이 개그를 하니 막상 개그맨인 나는 먹고살게 없어서 집회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뼈를 때리는 명언이죠 

자연재해가 오는 태풍을 뚫고라도 집회에 참석하라는 강압적인 요구를 해서 모은 150만명의 집회자들이 과연 진짜 민심이라고 생각할까요? 누가 그렇게 생각할까요 머리가있으면 생각을 하고 정치할 그릇이 안되면 스스로 물러나세요 더 흉한꼴 보입니다. 노정렬 사회자의 말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해야하는데 왜 자꾸 다른쪽에 더 신경을 쓰려하느냐 이게 진짜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에게 하고싶은말 아닐까요 광화문집회 때 다치는사람, 그 집회에 참석하느라 태풍 피해 복구에 손놓고 있는모습을 보인다면 그에 국민은 더 분노할겁니다.자한당 의원님들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제발 싸우려면 생각좀 하세요 생각 머리 장식품 아니잖아요 

오늘 자정 태풍이 휘몰아치는 와중에도 3일 광화문집회는 계속됩니다. 태풍이 오기전인 지금도 재난문자가 오고 난리가 났는데 내일 오전에 태풍이 몰아닥치는 대구 사람들은 어쩌라고 서울로 의원들을 죄다 모으는지 자한당 정말 대단해요~~

#광화문 집회 규모?#자한당 광화문 집회 규모?광화문 집회 규모?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은정 검사?  (2) 2019.10.04
조민 인터뷰 내용?  (0) 2019.10.04
화상벌레 증상?  (0) 2019.10.02
최교일 최성해 관계?  (0) 2019.10.02
분양가 상한제 유예?  (0)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