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 2호골?

황의조 리그 2호골?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황의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의조는 러시아 올림픽 이후 축구선수 스타덤 대열에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축구선수인데요 우리 국가대표중에서 유일하게 지금 골잡이를 하고 있는 선수이죠 그래도 국대에서는 황의조가 골을 참 많이 넣고 있습니다.

손흥민 군면제도 황의조가 만들었다 싶을 정도로 국대를 멱살잡고 끌고 갔습니다. 아무튼 황의조가 최근 이적을 했죠 그 관련소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 1 지롱댕 보르도와의 입단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하고 등 번호 18번을 부여받았다고 하는데요 오~ 프랑스로 보르도는 20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황의조의 영입을 공식 발표 했다고 하는데요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보르도와 오는 2023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보르도는 "황의조는 공간 침투와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며 보르도에 온 걸 환영한다 경기장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황의조에 대한 기대감을 맘껏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역시 떠오르는 축구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황의조는 보르도로 영입당시 어떤 몸값과 연봉으로 가게된걸까요? 원래는 감바오사카에 있었던 황의조는 보르도가 180만 유로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자면 23억원 정도의 연봉으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2013년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황의조는 2017년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었는데요 황의조는 중동과 중국 구단으로 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유럽무대에도전하기 위해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보르도로 향했다고 합니다. 선수들 영입시장에선 중국 리그에 가면 유럽진출은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최근에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21일 몽펠리에 전에서 첫 충격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상당히 빠르게 출전을 하는 편입니다. 기대적으로 황의조 선수에게 많은 기대감을 내보였던 보르도의 감독이 황의조 선수의 기량을 빨리 두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었나 봅니다. 과연 황의조 선수가 자신의 데뷔 무대에서 골을 넣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서 황 브라더스라고 불리는 황의조 황의찬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위용을 펼치고 있는데요 축구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도 그리하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황의조는 한국시각으로 6일 프랑스 툴루즈의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툴루즈와 2019-20 프랑스 리그앙' 정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2-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 골을 터트려 팀의 3-1승리를 사실상 견인했는데요 지난 9월 25일 디종전에서도 프랑스 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황의조는 41일만에 리그 2호골을 완성시키는 쾌거를 보여줍니다. 감독의 기대에 부흥한걸까요?

지난 8월 25일 디종전에서 프랑스 무대 데뷔골을 터트려 극찬을 받은 황의조가 41일만에 리그 2호골을 완성시킨건데요 아무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황희찬은 같은날 오스트리아 자ㄹ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5-0으러 앞선 후반 41분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3일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국가대표팀에서의 맹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우리에겐 국가대표의 저주가 있죠 그렇게 리그에서 날라다니던 손흥민도 국대에만 오면 성적이 부진해지거나 움직임이 무거워진다는...과연 지금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의조 황의찬 선수도 그 국대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을까요?이날의 득점으로 황희찬은 리고 5호골 시즌 7호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제대로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와 두 선수는 이날 경기를끝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이꾸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 북한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의 머릿속이 꽤 복잡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파 공격수 황의조 맹활약으로 인해서 벤투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가대표에 와서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각자 리그로 돌아간 선수들의 컨디션도 감독들에게는 주시해야할 포인트 이기 때문에 활약을 펼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선수들이 국대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재 벤투호의 최전방은 황의조가 굳건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 (토트넘) 또한 톱 자원으로 나섰다고 했을때 황의조 혼자 원톱으로 하는것보다는 경기력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 국대로 내려와서는 거의 어시스트를 담당하고 실제로 국대에서 황의조가 성공시킨 골 중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 골이 많았기때문에 두사람의 캐미가 더 좋은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겁니다. 또한 황의조나 주장쏘니가 빠지게 된다면 김신욱이 교체 자원으로 투입될 전망이기 때문에 황브라더스의 막내가 들어갈 자리는 사실상 좁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투감독이 손흥민과 황의조의 체제나 아니면 황희찬까지 세사람의 공존을 고려해볼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있습니다. 황의조가 소속팀에서는 최전방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만한데요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서 황의조를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활용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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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과 2019 러시아 월드컵의 떠오른 축구스타 황의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렇게 꿈에 그리던 유럽리그 무대에 진출한 만큼 그 진가를 발휘해 더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활약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대표팀 에이스가 된 손흥민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축구스타 대열에 황의조도 오를 수 있을까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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