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기비스 경로~

태풍 하기비스 경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 이동경로...한반도 영향은 아직 불확실'

2019년 19호 태풍 하기비스 이동경로가 화제입니다. 이미 6일 괌 동쪽에서 발생이 시작됐죠 이 태풍 하기비스는 세력을 점점 키워가며 서쪽으로 이동중이라고 하는데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가지고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을 긴장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은 이날 오전 3시 정도쯤에 괌의 동쪽 그러니까 약 1450km 부근 해상에서 부터 발생이 시작되었는데요 이태풍은 올해 발생한 19번째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역대 최다로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소형급 태풍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 태풍 하기비스 의 현재 중심기압은 1천 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65km)입니다. 초속 15m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170km이며 하기비스는 시속 25km의 속도로 서진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본 규슈쪽을 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풍이 불어오는 반경은 170km로 벌써부터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있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 아닐지가 가장 큰 화제로 대두되고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께 괌 동쪽 109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이 너무 잦아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하기비스 또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까 이재민들이나 피해를 보신 분들 모든 피해를 뉴스로 보셨던 많은 국민여러분들이 또 한번 시름에 빠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으로 3번의 태풍이 더 올 수 도 있다는 끔찍한 루머가 돌아다니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영향권에 들면 역대 최대 영향을 받은거라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태풍 하기비스는 오는 7일 오전 3시께 괌 동북동쪽 약 730km 부근 해상을 지나서 오는 8일 오전 3시 괌 북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오는 9일 오전 3시 솸 북서쪽 약 710km 해상을 지나서 오는 10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북동쪽 약 1170q부근 해상에 위치할것으로 내다보고있는데요 

태풍 하기비스의 한반도 영향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태풍이 한반도와는 매우 멀리 있는데다가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 대츅 고기압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질수가 있어서  진로가 불확실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태풍이 오는 11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으로 진출할것이라고 밝혀서 경로가 유동적이고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그 이후에나 답이 나올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하기비스는 동남아시아 필리핀 제출 이름으로 '빠름'을 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빠르게 한반도로 북상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네요 태풍 하기비스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까지 이동하게 될떄 금요일쯤 되겠네요?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 태풍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제발 우리나라는 피해갔으면 하는게 우리의 바람이지만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태풍 하기비스는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할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올해 들이닥친 태풍 중에서 강력한 태풍의 물폭탄과 바람 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 종사자들 그리고 산사태로 사망하신분들 집을 잃은 이재민들 등 아직 피해가 복구가 완료가 되기도 전에 또 가장 강력한 태풍이 온다고 하니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집니다. 그중에서도 태풍 하기비스는 강도가 매우 세고 커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어 꼭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어제도 가을비가 내렸죠 어제 버스에 우산 놔두고 내려서 진짜 암울했는데 특히 이번 가을비가 지나간 뒤에는 가을추위가 바로 찾아올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한차례 비가 그치니 뚝 떨어진 기온때문에 감기 조심하셔야 될것같다는 예보가 물밀듯 쏟아지고있습니다 8일 아침 경기 내륙과 강원 경북 내륙의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라고 하네여 특히 한글날인 9일 수요일 아침에는 경기 내륙 강원 경북 내륙의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까지 얼 수 있다는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걸릴것에 특별히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날씨 변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것이 태풍 하기비스 영향권에 드냐 마냐 하는 것이 되겠네요 

본격적인 가을 시작과 함께 내려오는 찬 공기는 단순히 가을 추위만 몰고 오는것이 아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달해 북상하는 태풍이 한반도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찬 공기는 또 어느것이 먼저인지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늦게온 더위와 함께 태풍을 만들어서 한반도로 끌어들였던 북태평양 고기압을 수축시키는 역할까지 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대한해협에 만들어졌던 태풍의 길을 일본열도나 일본열도 남쪽까지 밀어낼 수 있는 슈퍼 태풍 하기비스가 되는겁니다. 

6일 새벽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세력을빠르게 확장시키면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인 12일 오전에는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고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면 대한민국도 하기비스 영향권에 포함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아직 예의주시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태풍 하기비스는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만큼 기상청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태풍 하기비스의 중심 최대 풍속이 140노트 까지 강해질것으로 보고있어서 흔히 1분 평균 중심의 최대 풍속이 초속 67m 를 넘어서면 슈퍼 태풍으로 분류하고있어 태풍 하기비스가 최성기에 슈퍼태풍으로 발달할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태풍 하기비스를 밀어내는 역할을 한느것은 가을추위의 역할이 매우 큰데요 가을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한반도 북쪽에서 확장하는 찬 공기가 전국을 뒤덮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때맞춰 그동안 대한해협으로 태풍을 끌어들였던 북태평양 고기압은 크게 수축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변하면서 태풍의 길이 일본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 하기비스 이후 한반도를 뒤 덮게될 이 차가운 공기는 우선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로 올라오는것을 막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데요 특히 찬 공기 덩어리 남쪽 가장자리에는 강한 서풍이 불게 되는데 이 강한 서풍이 일본 규슈 남쪽 해상까지 다가선 태풍을 동쪽으로 쓸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태풍 북상에 때 맞춰 내려오는 찬 공기와 강하게 발달하는 서풍, 그리고 북태평양 고기압 수축까지 더해져서 태풍이 한반도로 더이상은 북상하지 못하고 일본쪽으로 방향을 트는것이라고 합니다. 

태풍 하기비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될것인가 말것인가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태풍이 일본 규슈 남쪽에 다가서는 시점에 태풍의 세력이 어느정도 인지 또 강풍의 반경과 진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따라 한반도 영향은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만약 태풍 하기비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남족 먼바다에 태풍 경보나 태풍주의보가 내려지면 태풍 하기비스는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8번째 태풍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지금까지 가장많은 영향권에 든 해로 기록되는데요 지금까지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해는 1950년과 59년 그리고 2019년으로 모두 7개의 영향권안에 든 해가 됩니다. 또다시 오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2019년 올해가 역대 가장많은 영향을 받은 해로 기록될것인지 아닌지는 태풍 하기비스가 결정해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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