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암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가 진단을 통해 체크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유방 초음파나 유방촬영등 검진을 받는것이 필수적입니다.
점차 발병률이 높아지는 30세 이후 여성의 경우 평소 유방암 초기증상을 잘인지해 두었다가 유방암 초기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명확하게 진료와 검사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유방암은 비만 입구의 증가와 늦은 결혼, 고령임신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매우 높아졌다는 조사결과도 나와서 이제 나이와는 상관없는 조심해야할 질병이되었습니다.
또한 전세계 여성들에게 두번째로 많이 발병되며 사망률도 제일 높다는 유방암, 당연히 두려울수밖에 없습니다.
시작을 확실히 알수 있따면 좋겠지만 흔히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가벼운 증상이라 무시할때가 많은데요.
어느순간 발견되기 때문에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럼 하나하나 유방암초기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초기증상
우리가 흔하게 알고있는 증상으로는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 증상이라고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오해할수 있는것이 손으로 멍울이 만져진다고해서 모두가 암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멍울이 얼마나 단단한지 살펴봐야하며 이로인한 피부 변화가 있는지 등을 두루 살펴봐야한답니다.
또한 멍울은 통증이 크게 없는것이 특징이며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저질수도 있답니다.
또한 가슴 부위에 습진이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파여있다면 의심할수 있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눈으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변화를 비교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상의와 속옷을 벗은후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고 유방을 관찰합니다.
양손을 머리뒤쪽으로 올린다음 깍지를 끼고 팔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미는 행동을 하면됩니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여서 윤곽변화를 비교 관찰하면된답니다.
또한 바디로션을 바를때 검진하는 유방쪽의 팔을 머리위로 들고 반대쪽으로 2,3,4번째 손가락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눌러가며 촉진합니다.
유방주위 바깥쪽 상단부위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려가며 검진합니다.이때 반드시 쇄골 위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아래쪽ㄷ까지 빠짐없이 검진하셔야합니다.
또한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면서 만져본 후, 위아래와 양옆에서 짜보고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암 발생여부는 초반에는 엑스레이로 판단할수 있지만 정밀한 판별을 위해서는 초음파 등을 이용하기도 해야합니다.
또한 체내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을 통해서 최종진단을 내린답니다.
보통 병원에 내원하면 유방암진단은 자가검진과 일상진찰, 방사선검사(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생검으로 이루어저있습니다.
검진을 위해서는 유방촬영술 외에 유방초음파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수 있다는것을 염두해두셔야합니다.
우리 습관을 고처야하는 유방암초기증상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국구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2년마다 검진받을수 있으며 유방암학회는 30세이상 여성에게 월1회씩의 꾸준한 검진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잦은 음주와 흡연,고르지 못한 영양섭취,비만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요인들이 유방암의 사작이 될수 있답니다.
우선 우리가 할수 있는 개선법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규칙적으로 짜여진 일과 시간부터 천천히 바로잡아야한답니다.
또한 가족력으로인한 유방암은 특정한 유전자의 아상현상이 원인입니다.
일부에선 유선조직을 미리 절제해 위험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이방법역시 유방상실을 피할수 없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합니다.
실제로 이방법을 택한 사람들은 상당수가 정신적인 피로를 호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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