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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2019. 12. 30. 18:23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외선에 악성종양이 생겨서 빈뇨,잔뇨감,야간뇨,급성요폐등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심각하게는 요관 폐쇄에 의한 수신증 및 신부전증, 골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요통을 발생시키기도 한답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노인들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그밖에도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의 영향,음식 및 식이습관 특히 불포화지방섭취의 증가와같은 식습관의 서구화과 관련되어있다고 알려저있답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입니다. 전립선에 발생하는 건강문제는 크게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이같은 전립선 문제는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전립선 질환을 아버지의 질환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육류 중심의 서구식 식습관등의 영향으로 점차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것이 특징이고 혈뇨,잔뇨감,척추통증등을 느낄정도의 증상이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볼수있습니다.








전립선암 의심증상은 어떠할까??


전립선암은 위에서 말햇듯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없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의심해볼수있는 증상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증상들은 평소때도 느낄수있는 증상이라 햇갈리기 쉽다.

우선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면서 , 오줌이 잘 안나오게 된다.

또한 오줌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변을 자주게 보되며 소변이 전혀나오지않는 급성 요폐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또한 평소에 소변이 급하게 마렵거나 참지 못하고 지릴때도 있을수가 있다.

전립선암이 척추나 골반뼈로 전이되면 통증,마비가 발생할수 있다.

또한 전립선암같은 경우에는 나이,인종,가족력,식사 등과 관련있는것으로 알려저있는데 가족력이 가장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고 볼수있답니다.

아버지나 형제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립선암 위험도가 2~3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같은 위험도는 특히 형제중 전립선암 위험이 있을때 영향을 더많이 받는다고 알려저있답니다.

특히 아버지나 형제가 65세 이전에 전립선암에 걸린다면 위험도가 2.5배~최대는 6배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 아버지와 형제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많을수록 그 위험도는 증가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중 가족력이나 유전이 원인인 경우는 약 10%내외입니다. 대부분은 유전이나 가족력과 무관하게 발생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사습관도 전립선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서구암의 대표적 암이라고 할수 있는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것은 변화된 식생활과 연관이 있다고 할수 있답니다.

전립선암도 다른 암들처럼 초기증상만으로 의심하기는 어렵지만 위에 증상들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수있답니다.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암을 검사할때는 많은 검사가 있는데 크게 6가지라고 볼수있습니다.

잔뇨랑측정


우선 간단하고 정확하며 비침습적인 검사로 요로의 막힘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쉽게 요로막힘 여부를 감별할수 있답니다.

정상인의 경우 최대요속은 20~25ml/sec이고 검사소견은 종 모양을 보입니다.


전립선 촉진(직장수지검사)


조기발견을 위하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과 함께 반드시 시행하여야 할 필수 검사항목으로 항문을 통해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하여 전립선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든지 전반적으로 딱딱해진 증상이 있는지 관찰할수 있답니다.


생화학적 검사-전립선 특이항원psa측정


전립선암의 조기발견, 전립선암의 치료전 병기결정, 전립선암의 치료후 추적조사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검사라고 할수 있답니다.


경직장 초음파 검사


전립선 촉진에서 경결이 발견될때 그성상과 크기확인, 만져지지 않는 병변의 존재여부,정낭이나 전립선 피막으로의 암 침범 여부등과 같은 진단과 병기 결정 그리고 치료후 전립선 크기의 감소확인 등 추적 관찰의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전산화 단츤촬영및 자기 공명영상(ct및 mri)


흔히 이때부터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서 암의 국소범위와 림프절 전이여부, 정확한 병기 설정을 위해서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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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치료


조직검사를 통해서 전립선암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향후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 병기 결정을 한답니다.

전립선암의 주위 장기침범여부를 알기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자기 공명영상을 촬영하고 전립선암이 뼈로 전이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골주사를 시행한답니다.

이렇게 병기가 결정되면 환자의 나이와 전신상태에 따라서 치료방법을 결정해야합니다.

먼저 전립선암이 초기에 발견되고 기대여명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근치적 치료를 위해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고려합니다.

전립선암이 림프절이나 인접장기로의 침범이 의심되거나 뼈에 전이가 발견된 진행성이면 호르몬 차단요법을 시행합니다.

전립선암이 전립선내에만 국한되어 있으면 다양한 치료법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을 모두 들어내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슬과 방사선치료, 전립선 내에 강한 초음파를 쪼여서 암세포를 치료하는 고강도집중초음파치료(hifu),전립선 내에 바늘을 찌른뒤 얼려서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냉동치료등을 시행한답니다.

이중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이 수술후 재발률이 가장 낮은것으로 알려저있는 표준 치료법입니다.

근치적 전립선 적출은 수술후 요실금이나 발기부전등의 합병증이 발생할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요도괄약근 보존,발기신경 보존술과 같은 수술법으로 에전보다 합병증을 많이 낮추고 있답니다.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의 최근 치료결과들을 보면 수술1년 이내에 90%이상의 환자에서 요실금이 회복되며 발기신경 보존술을 시행한 경우 70~80에서 회복된다고 알려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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