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질병은 바로 무지외반증 입니다. 저도 처음에 들었을때 그게 무슨 질병이지? 하고 고개를 갸웃 했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이 수술을 여러번 하셔서 이제는 어떤 질병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발은 큰것보다 작은게 더 이쁘다고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생각하고 발볼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발볼이 좁은 신발을 자주 신었다거나 발을 불편하게 해왔던분들이 있다면 주목해서 보셔야할 질병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어렸을쩍 패션에 되게 민감하시고 무조건 구두를 신으시고 운동화는 전혀 신지않으시고 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머니는 양 발에 모두 무지외반증이 생겨서 총 4차례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건강보다, 편한거 보다는 무조건 예쁜 구두 예쁘고 작은 신발이 좋다고 생각해서 신으셨는데 지금은 그때를 정말 후회한다고 하세요
근데 무지외반증은 질병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이유는 말씀을 안드려도 알 것 같으시죠? 요즘은 개성이 강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분들은 운동화를 많이 신고다니기도 하지만 옛날보다 패션에는 민감해졌으니 환자수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도 무지외반증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원인이 뭔지 미리 알아놓는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무시무시한 통증을 유발하는 무지외반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좁고 높은 하이힐과 같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 방향으로 과도하게 휘어지면서 발의 변형이 일어나고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인데요 처음에는 발의 변형이 심하지 않고 통증도 별로 없는데요 하지만 진행이 점점 악화가 될수록 발의 변형과 통증이 심해지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발관련 질환들 중 1위를 차지할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ㄷ네요 무지외반증은 일명 하이힐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굽이 높고 발볼이 좁은 구두를 즐겨신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되는 질병입니다.
빈행성징환인 무지외반증은 초기에는 발의 변형이 심하진 않는데요 단순하게 미용적인 콤플렉스만 느껴지는 정도에서 그치게 되지만 치료를 미루고 방치해서 발의 변형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발의 변형이 진행되면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걷는것 조차 힘겨워진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염증과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게 될 경우에는 지간신경종과 관절염 등 2차 질환의 발생이 높아지게 되기때문에 염증이나 통증을 느꼈을때는 지체말고 병원으로가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증상이 비교적으로 심하지 않아서 초기에는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충분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는것이 좋으며 교정기 등을 사용해서 무지외반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미 변형이 매우 심각해지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치료를 고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총 4번에 걸쳐서 두다리를 모두 수술을 하셨는데 너무 심하신 케이스라 발 옆 뼈를 거의 다 깎아내서 한쪽발은 너무 깎아내 버려서 기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잠깐의 아름다움을 위한 욕심이 평생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점을 기억한다면 무리해서 구두를 신는 일은 없겠죠?
무지외반증이 의심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단계별 진행이 꼭 필요합니다.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진행한 이후에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선택적인 수술치료가 가능하고 이미 변형이 심각해진 단계에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진행후 수술이 필요해 지게 됩니다. 무지외반증 수술을 꼭 해야하는 케이스는 어떤 유형이 있을지 알아보면 엄지발가락의 튀어나온 부위가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걸으면 발가락으로 인해 다리가 아프다거나 엄지발가락이 많이 휘어 신발을 신기가 불편할때 다른 발가락까지 변형이 진행되었을때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버티지 못해 다른 발가락 밑에 통증이 유발되는 굳은 살이 생길때는 수술치료를 받아야 할 때 라고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무지외반증 원인에 대해 그리고 치료방법과 수술을 해야하는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가 설마 걸리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80%가 걸리는 흔한 질병인 무지외반증 우리가 걸을때마다 엄지발가락에 전해지는 체중은 60%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무지외반증 상태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관절에 부담을 가하게 되고 그러면 지간신경종과 관절염 같은 2차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때문에 초기단계에 조속히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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