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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증상

2020. 6. 3. 15:33

탈장 증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터넷 병원입니다. 오늘은 탈장의 증상과 탈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텐데요 

탈장은 복강 내에 있어야 할 장이 복벽 근육의 터진 틈을 복강 밖으로 탈출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부위에서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배 앞쪽과 아래쪽 부분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옆구리와 등쪽 횡격막을 통해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부터 발생하느냐에 따라 탈장의 종류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천천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장 증상 01



탈장은 주로 배 앞쪽과 아래쪽 부분에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외에도 옆구리 등쪽 횡격막을 통한 탈장도 많이 발생합니다. 다양한 탈장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 수있는 탈장의 종류가 바로 서혜부 탈장인데요 서혜부라는 말은 허벅지와 만나는 아랫배 부위를 말하고 이곳으로 인해 생기는 탈장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탈장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탈장의 종류가 바로 배꼽 탈장이며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의 상처로 인한 반흔 탈장도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장 증상 02

대부분의 탈장은 발견함과 동시에 가급적이면 빨리 수술을 받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시간이 지체가 될수록 탈장의 구멍이 더 커지면서 수술이 힘들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탈장의 두가지 종류에 있어서 서혜부 탈장은 직접과 간접의 두 종류로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직접 서혜부탈장은 그중 30%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이는 탈장의 주모니가 근육층을 직접적으로 뚫고 나오는 탈장을 말합니다. 즉 옷이 해져서 솔살이 드러나는것과 같이 근육이 해지면서 해진 근육의 틈으로 탈장 주머니가 비집고 나오게 되는것인데요 직접적으로 나오는 탈장과는 달리 간접 서혜부 탈장은 고환의 혈관과 정관을 고정시키는 끈 역할을 하는 이 근육을 관통하는 틈을 따라 발생하게 되는 탈장으로 직접 서혜부 탈장보다는 적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탈장 증상 03



직접 탈장과 간접 탈장은 발생하는 위치와 나오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있고 기전이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시 진행하는 절개 위취도 조금 달라집니다. 따라서 수술전에 미리 초음파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마친 후 수술을 실행하는것이 원칙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또한 서혜부 탈장의 인접 부위에 생기는 대퇴탈장을 서혜부 탈장에 포함을 시키기도하는데요 대퇴탈장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 서둘러서 수술을 받아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탈장이 굉장히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라 알고계신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잘 알고계시지 못한분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지 못한분들도 많은게 사실인데요 이제는 다음의 증상이 보일 경우 탈장을 의심해봐야한다는 핵심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장 증상 04

탈장은 기본적으로 잘 모르는분들이 많기 때문에 탈장이 된지 모르고 몇년씩 지내는 분들도 많을 만큼 둔감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서서활동을 할 당시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부분이 있거나 눕거나 자고나면 없어지는 경우 탈장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당시 더 크게 볼록해지거나 한다면 탈장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만지면 튀어나온 부분이 말캉하고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나고 뱃속으로 쏙 들어가기도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탈장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또한 전혀 통증이 없고 탈장이 나오게되면 뻐근한 느낌을 간혹 받기도 하는데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탈장이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탈장 증상 05



이런 증상이 있다면 탈장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 외에도 탈장은 자리에 눕더라도 들어가지않고 그대로 나와있는경우도 많으며 이런상태의 탈장이라면 아주 심각한 상태일 수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탈장이 생기는원인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탈장은 복압이 지나치게 높게 올라갔을경우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이유로 인해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변을 볼때 힘을 너무 많이 주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탈장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직업이나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할 경우 복압이 올라갈 수 있어 탈장 위험이 커집니다. 

탈장 증상 06

둘째는 근육이 약화되면서 생기는 탈장 증상인데요 사람의 몸은 나이를 먹게되면서 노화하게 되는데 자연히 약화되는 근육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되면서 탈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드물게 발생합니다. 특히 탈장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중에서도 흡연이 큰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지나친 흡연의 경우 우리몸의 근육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기 떄문에 근육을 약회시키고 자발탈장의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탈장 증상과 원인 그리고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탈장이란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모르고 그냥 방치했다가는 큰 질병으로 커질 위험이있기때문에 증상을 잘 숙지해 두셨다가 비슷한 증상이 발견됐을경우에는 빠른시일내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볼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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