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속 메시지로 오는 내용이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전자출입 명부를 사용한다는내용입니다.
또한 네이버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에 협력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 및 자발적 적용을 신청한 시설 등에 도입되는 전자 출입 명부를 모바일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을 통해 간편하게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에 참여해서 국가차원의 방역 관리에 적극 협력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인터넷 기업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협력하는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전자출입명부 사용법
네이버앱이나 웹에서 로그인을 한다음 우측상단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고 내서랍이 제공하는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최초 이용할때와 매달 한번 휴대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네이버 첫화면 검색창 하단에 위치한 배너나 qr코드 전자명부qr코드 전차출입명부,전차출입명부,qr코드 출입,qrkipass 와같은 검색어를 입력해도 나온다고합니다.
모바일 네이버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는 매우 사용법이 간단하답니다.
정부와 네이버는 전자출입명부에 한발더나아가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용자가 사용한 네이버 앱 전자출입명부qr코드는 암호한뒤 사회보장정보원과 분산하여서 저장하여 역학조사가 필요할때만 방역당국이 두정보를 합쳐서 이용자를 식별하게된다는것입니다.
사용자 개인정보는 4주후 자동폐기가 되는것입니다.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는 이유는?
쉽게 생각하면 앞으로 철저하게 코로나 확진자를 추적한다는것입니다.
사용자가 사용한 네이버 앱 전자출입 명부가 qr코드는 암호한뒤에 저장을 하며 그 공안에서 역학조사가 필요할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서 이용자를 식별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또한 개인정보는 4주후 자동 폐기되면서 전자출입 명부를 사용하지만 투명성까지 한다는 뜻입니다.
전자출입명부 사용해야하는곳은??
현재까지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는 학원,헌팅포차,감성주점,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콜라텍,노래연습장에는 모두 전자출입 명부시스템을 반드시 도입해야한다는것입니다.
현재 학원은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학원에서도 규모가 큰곳을 중심으로 qr코드 활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는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관게자는"학원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이 아니고 출석 체크등 이용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므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인센티브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qr코드 도입학원에서는 올해 예정인 교육청 차원의 정기지도감독을 면제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자발적 참여를 위해qr코드 도입홍보자료를 각 시도 교육청에 보급하고 한국 학원총연합회를 통해서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자출입명부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전학년 등교 시작시 사흘째인 이날 등교가 중단 또는 연기된 학교가 전국2만902개 유초중고 가운데 24%에서 등교 수업일이 조정되었습니다.
등교 불발학교중 98.6%인 505곳은 서울,경기,인천등 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또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251개교와 인천 부평 계양구242개교등 총 493개교는 11일부터 원격수업대신 정상등교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바로 이렇게 집단 감염이 의심될때 조사를 위해 qr코드를 찍어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해야한다는것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어디에 가는지 다나오지만 이걸 찍어서 마음대로 보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코로나가 생겼다면 역학조사를 해서 거기에 있던사람들을 모두 검사하기 위해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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