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상당히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도 알아서처리하지만 집에서 키운다면 집사의 손길이 꼭 필요하답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원인도 있지만 고양이 눈곱 원인은 상당히 많답니다. 가볍지만 그래도 심하게 생긴다면 꼭 의심해봐야하는것들인데 하나하나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곱이 생기는 원인은 상당히 많은데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고양이 눈곱

화장실 모래가 심하게 날리는 경우

환절기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

세균감염,눈에 이물질이 들어간경우에 고양이 눈곱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질환과 연관된 경우도 있는데 꼭 한번 보세요!

고양이 눈곱 심할시에는 병원에 가야한다.

고양이 누곱이 많이 생기고 눈이 붓는데 심하다면 병원에 가봐야한답니다. 포도막염,각막염,녹내장,백내장등 다양한 안구질환이 원인이 될수도있답니다.

또한 진물처럼 점성을 띤 흰색,노란색 누곱은 바이러스,세균감염 ,상처로 인한 염증일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정상적인 눈곱색깔은 검은색,진한갈색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2차 감염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눈곱은 눈에서 나오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눈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점액이 각막과 결막등의 오래된 세포와 눈의 노폐물등이 혼합되어있는것을 말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눈곱에 끼는것처럼 고양이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보통은 눈 깜빡임에 의해서 눈물과 함께 눈곱이 씻겨 내려가는데 수면중에는 눈을 깜빡아지 않기 때문에 눈가에 마른 눈곱이 붙게되는것입니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잠을 많이자고 하루에 절반이상 자는 고양이는 사람보다 고양이 눈곱이 더많이 낀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노란색,녹색등 고양이 눈곱에 색깔이 있다면 염증을 발생했을 가능성이매우 높은것입니다.

염증을 일으키면 눈물속에 고름이 섞여서 평소와 다른 색깔이 나게 되는것입니다.

특히 노란색은 세균감염, 투명한거나 적갈색의 묽은 눈곱은 고양이 허피스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등의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하는것이 좋답니다.

고양이 눈곱 건강하게 닦아주는 방법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눈이 엄청 약한 동물입니다. 건강하게 닦아준다면 눈곱이 말라서 굳으면서 손으로 떼어내다가 눈주변 피부를 자극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굳은상태에서 손으로 떼어내다가는 눈 주변 피부를 자극할수도 있답니다.

그냥 손으로 닦는데 눈곱이 뭍었다고 뗀다면 고양이에게 엄청 안좋답니다. 실제로 눈에대한 염증은 이러한 현상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이나 거즈등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닦아줘야지 건강하게 닦는 방법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젖은 솜으로 눈을닦는다면 보푸라기가 생겨서 눈에 들어갈수도 있으니 솜은 사용을 자제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도 있지만 고양이용 안구 세척제 생리식염수등을 눈옆으로 흐르게 흐르게 넣고 누커풀 살살비벼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돗물은 눈을 자극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화장실 모래 청결하게 관리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화장실청소는 자주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모래 전체를 교체하여 모래나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모래도 성분이 있는데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흩날리지는 않은 모래를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집안 전체를 깨끗이 청소하는것이 중요한데 고양이는 앞발로 그루밍를 하는데 고양이를 위해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