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특별한 메뉴 20가지

맥도날드는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1초에 빅맥이 몇십개씩 팔린다고 하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인기는 엄청난 노력끝에 그런 인기를 가지게 될수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우리가 주문하는 계산대를 몇cm가 제일 돈을 지불하기 좋으며 꺼내기도 좋으며 우리가 어떤 각도로 메뉴를 봐야 더 먹고 싶게 하는지 연구를 많이 한답니다.

그만큼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의 이런노력은 메뉴로도 나타나는데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각 나라마다 특별한 메뉴가 존재한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몰랐던 맥도날드 특별한 메뉴 20가지를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보실까요?

이건 흔히 말하는 세트 메뉴입니다. 유럽 대륙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에서는 맥도날드에서 20유리 이상의 메뉴를 배달로 주만할 경우에 오탁링거 맥주 여섯캔을 공짜로 제공한답니다.

아 아이디어는 축구 경기장의 분위기를 우리의 거실로 가져오기 위해 진행됬다고 하며 맥주와 햄버거를 함께 먹을수 있다니,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이세상에는 오스트리아의 맥주 제공만큼이나 정말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들이 많이 존재한답니다. 

이집트 맥도날드 팔라펠 버거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이 햄버거의 이름은 팔라펠 버거이다. 패티 대신들어있는것인데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한국말로 번역하면 병아리콩이다.

맥도나라드에서는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먹는 병아리콩을 으깬다음 뭉처서 튀긴 경단식을 여기에 패티를 넣어서 판매한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비밀?소스가 들어가서 맛을 더 맛있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프랑스,벨기에 크로크무슈 햄버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크로크 무슈는 브런치샾의 인기 메뉴중 하나입니다. 햄과치즈를 넣어 바삭하게 구운 샌드위치로 우리의 김밥처럼 프랑스에서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음식인데 이 음식을 햄버거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에서 에멘탈 치즈와 햄조각을 바싹 구운 빵 사이에 이런 패티를 집어넣어 준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메뉴이니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랍니다.

이스라엘 맥도날드 케밥버거

케밥은 이미 너무나 세계적인 요리로 거듭난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주식으로 케밥을 즐겨먹는 나라들은 케밥버거가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셋트를 주문하면 감자튀김을 줄수도 있지만 선택지로 중동 스타일의 샐러드를 받을수도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인도 - 맥 커리 팬

인도는 문화 특성상 소고기를 먹을수없는 나라이다. 그래서 맥도날드에서도 유일하게 소고기를 든 햄버거를 판매를 안하는 나라이다.

즉 빅맥과 쿼터 파운더 버거가 없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맥도날드에서는 인구가 많은 인도시장을 놓칠리가 없다. 그래서 만들어 진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야채 메뉴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가 사각 형의 빵에 야채가 담긴 맥커리 팬이다.

인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한다.

맥도날드 터키 맥터코

터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인기 메뉴이다. 모든 나라사람들이 봐도 맛있게 생긴 메뉴이다.

맥터코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 빅맥보다 많이 나간다고 한다.

터키에서는 괴프테버거도 많이 먹지만 맥터코가 가장 인기가 많고 터키인들의 입맛에 맞게 터키에 특화된 케밥형 버거라고 보시면 된다.

터키에 갔을때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중 하나이다.

맥도날드 말레이시아 맥 사테이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는 맥 사테이라는것이다. 우리말로는 고기찐빵,또는 고기 꼬치라는 뜻이다.

특이하게 소스로 패스트 푸드에 땅콩 소스가 들어간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패스트 푸드에 땅콩 소스를 발라먹는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맥도날드 일본 맥포크

맥도날드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야끼소바 버거를 만들다가 실패를 하고 그이후에 나온것이 이메뉴이다.

맥 포크버거라는 메뉴인데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패티를 쓴햄버거이다.

그리고 일본은 맥도날드가 매우 잘되나보다 . 이러한 메뉴 말고도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아닌 녹차,팥 맛등의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고도 한다.

뭔가 맛은 불고기 버거와 매우 비슷한것 같다.

맥도날드 태국 사무라이 포크 버거

왜 이름이 사무라이 포크인지는 모르겠지만 맥도날드에서 일본의 맥포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이 버거는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면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태국인들 입맛에 맞췄다고 한다.

그래도 잘나가는 메뉴라고 하니 태국갔을때 한번쯤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맥도날드 네덜라나드 맥 크로켓

네덜란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것으로 굉장히 패티가 두꺼운 버거이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패티가 매우 두꺼운데 저 패티는 크로켓이다.

그리고 크로켓 과 빵사이에 들어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 특유의 문화음식이라고 하니 먹어보고 싶은 버거중에 하나이다.

맥도날드 독일 누른베르그

누른베르그는 독일의 유명한 지방이다. 독일에서 소세지가 매우 유명한데 특히 매운 소세지로 유명하다.

그래서 독일 맥도날드에서는 세가지 맛의 소시지와 머스타드소스가 곁들여진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캐나다 랍스타 버거

캐나다에서는 우리가 매우 비싼음식으로 알고있는 랍스터가 그렇게 고급스럽지 않은 음식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걸 별미로 만들려고 맥도날드는 햄버거로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맥 랍스타이다. 

햄버거 안에 랍스타가 들어있으며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빵이 그릇처럼 생겼다고 한다.

맥도날드 호주 오지버거

맥 오즈도 있고 오지버거라고 불리는데 이러한 오지버거로 만든 메뉴가 매우 많다고 한다.

전통적인 호주 햄버거는 우리가 아는 햄버거와 달리 비트와 파인애플 달걀과 베이컨이 들어간다.

그래서 맥도나ㅏㄹ드는 연구끝에 미국식 햄버거인 빅맥과 호주식 햄버거를 합친 맥 오즈와 오지버거를 만들었다.

특이하게 호주는 메뉴에서 패티를 빼달라고하면 빼줄수있으며 본인이 넣고 싶은 패티가 있다면 2~3장도 넣을수 있고 고기도 몇겹 추가돈만 지불하면 낼수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뉴질랜드 맥 키위

우리가 맥 키위를 보고 윽 어떻게 햄버거에 키위를 넣을수가 있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목만 키위고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과일 키위와는 상관이 없다.

다만 특이점이 있다면 뉴질랜드와 호주는 형제의 국가라고도 불릴만큼 오지버거와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계란을 조금더 두껍게 집어넣었다고 하는데 이거와 오지버거를 먹어봤는데 솔직히 좀 비슷한 맛이다.

맥도날드 맥시코 도리토스

이건 햄버거라기보다는 과자이다. 멕시코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는것으로 특유의 매운 맛의 도리토스와 소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아마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판매하는것 같다.

맥도날드 그리스 그릭맥

그리스 맥도날드에서는 건강한 지중해식 햄버거를 판매한다. 패스트푸드가 건강하다고 말할순 없지만 그나마 건강을 생각해 다른나라보다 모양부터 매우 특이하다.

하지만 빵은 건강을 위해 매우 얇게 만들었으며 참깨로 만든 빵으로 제조 되었으며 소스에 요거트가 들어가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콜롬비아 맥크롤리오

콜롬비아 맥도날드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음식으로 남미 지역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 메뉴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 나라로 치면 아침에만 판매하는 맥머핀과 같은 메뉴인데 맛도 별다를바 없이 똑같다고 한다.

조금 특이점이 있다면 에그 맥머핀과 매우 유사하지만 구운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다고 한다.

맥도날드 칠레 맥 엠빠나다

칠레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것으로 프렌치 프라이대신 중남미의 전통 음식인 엠빠나다를 사이드 메뉴로 받을수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만두처럼 생겼지만 내용물도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요세는 한국에서도 가게에서 볼수있는 메뉴이다.

별명은 남미 만두라고 불리고 있다.

맥도날드 말레이시아 바나나 파이

말레이시아는 바나나가 나와서 그런지 파이로 바나나맛을 판매하고 있다.

사실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파이와 맛이 비슷하지만 바나나 맛이라고 한다. 아마 맥도날드는 연구끝에 바나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우리나라도 애플 파이와 초코 파이가 있듯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것들로만 만들어 내고 있다.

또 다른나라 맥도날드에 가면 다른 파이들이 많다고 한다.

맥도날드 인도 맥스파이스 파니어

아까도 말했지만 대형 프렌차이저가 인도시장을 놓칠리가 없다. 소고기를 못판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맥도날드이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치킨을 베이스로한 햄버거가 많은데 거기서 잘나가는 메뉴중 하나라고 한다.

맛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맥치킨 버거와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좀더 특별하게 소스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해야한다.

맥도날드 일본 통새우 버거

일본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인데 다른 패티 하나없이 오직 양상추와 통새우가 들어가며 소스는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간다고 한다.

새우를 좋아하는 일본인에게는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도 간간히 판매한적이 있다.

맥도날드 한국 불고기 버거

한국에 전통음식인 불고기를 따서 만든 햄버거이다. 우리에겐 친숙하지만 세계인구가 보면 존재조차 모르는 메뉴이다.

그래서 해외에 한번도 안가본분들은 불고기 버거가 없는걸 처음 느끼는분이 매우 많다.

왜냐면 오직 한국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내가 맥도날드 메뉴를 개발한다고 해도 무조건 불고기 버거를 만들었을 것이다. 주로 소고기를 만들어서 햄버거를 만드는 맥도날드는 한국에 소고기와 겹처서 바로 이것부터 생각해냈을것이다.

불고기 버거를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판매한다면 매우 잘팔릴것 같은 음식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달콤한 소스가 전세계 입맛을 강타할수 있을것 같지만 소스의 비밀때문인지 그렇게 하진 않고 있다. 아마 차근차근 메뉴를 바꿔서 판매할것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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