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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욕설?

2019. 9. 30. 07:14

김비오 욕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골프선수 김비오 욕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갑자기 김비오라는 골프선수 이름이 실검에 떡상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뒤를 잇는 연관검색어가 왜 손가락 욕설일까요? 사건의 전말 자세하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비오 프로필


우선 김비선수 출생은 1990년 8월 21일 생으로 현재나이 만 29세 라고 합니다. 그의 혈액형은 A형으로 현재 그는 갤럭시아 SM에 소속되어 있으며 또한 그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팀은 호반 건설 골프단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그의 학력에 대해 살펴보면 그는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나와 2009년 KPGA를 입회하고 데뷔를하게되는데요 지난 2007년 과 2008년에 대한민국 남자 골프 국가대표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김비오 선수가 치른 2019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DGB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의 우승 기자회견은 사죄로 시작해 사죄로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시상식을 마치고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비오는 "그렇죠 그게 오늘 최고 관심사죠"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16번 홀에서 스윙 도중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자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데 이어 드라이버로 티잉 그라운드를 내려찍은 행동으로 김비오가 크게 비난을 받았기때문입니다. 그럼 그는 갑자기 욕설을 하고 드라이브로 땅을 내려친것이었을까요? 


김비오 선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자 김비오는 "그때 몹시 힘들었다. 몸이 너무 힘들다고 캐디에게 호소하며 경기를 하고 있던 때였다., 우승 경쟁을 하던 터라 예민했다. 캐디가 조용히 해 달라 카메라 내려달라라고 당부까지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비오는 이후에도 계속된 키메라 셔터소리에 터진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카메라 셔터 소리가 절묘했다 차라리 더 빨랐거나 늦었다면 괜찮았을것 같다 딱 다운스윙이 내려가는 순간이었다"면서 "멈추려고 했지만 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은 주위 소음이 거슬려 욕설을 했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욕설을 하고 드라이브로 내려치고 있는 김비오 선수의 모습이죠? 그는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 면서 다 내 잘못이다. 내 행동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벌이든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비오 선수가 손가락을 치켜들고 욕설을 날린데 대해 그 욕은 특적 대상에게 한 욕이 아니었다며 그냥 소리 난 방향으로 몸을 돌려 순간적으로 했던 행동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서 어릴때 또래들과 골프를 하다보니 감정 표현에 다소 솔직한 편 이라며 김비오는 16번 홀 이후 많인 생각을 했다 더 성숙한 선수가 되겠다고 인터뷰를 종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회에 대해 설명한 김비오는 "스윙 교정과 체력보강등으로 알찬 여름을 보낸것 같다면서 앞선 신한동해오픈때는 너무 기대치가 노았던 탓이 컷 탈락하고 말았는데 이번 대회는 편한 마음으로 경기한 덕에 결과가 좋았다고 자평하기도 했는데요 김비오는 "남은 3개 대회에서 한번 더 우승하고싶다 면서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싶다 유럽투어 시드를 준다지만 갈지 안갈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비오 선수는 일본투어 진출을 준비중에 있으며 내년 1월에 아빠가 된다고 밝혀 와제를 모았다. 골프는 매너의 스포츠로  골프 규칙에서도 1장부터 모든 플레이어는 골프의 정신에 따라 플레이 하여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에티켓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골퍼와 갤러리 관계자 누구하나 가릴것이 없이 말이다. 그것을 김비오 선수는 깬것이다.

2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대구 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골프계를 넘어 스포츠계에서 결코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진것이다. 그건바로 김비오 선수가 16번 홀 에서 선ㄴ두를 달리고 있던 김비오 선수가 티샷을 한 직후에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것,. 이어 드라이버로 땅을 내리찍으면서 격분하며 티잉 그라운드도 훼손시켰습니다. 이 장면은 TV 생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방영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갤러리들은 경악을 금피 못했고 상황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적이었다 프로답지 못했다. 이런선수는 퇴출되어애한다는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날 2승을 거둔 김비오 선수는 카메라를 향해 뒤이어 기자화견을 통해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빠져나갔는데요KPGA는 오늘 30일 긴급상벌위원회를 열어 김비오의 징계수위를 결정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비오 욕설에 대한 상황은 갤러리의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때문에 비롯됐는데요 이날 골프장엔 수천명의 갤러리가 몰렸습니다, 촬영  버튼을 누르는 순간 소리가 나는 국내 스마트폰의 특성상 국내 골프대회 중엔 운영 요원들이 사진 촬영을 자제헤 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문제로 경기도중에 골퍼와 갤러리들간의 실랑이가 간혹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날도 프로골퍼들의 샷을 담기위해 일부 갤러리들이 스마트폰으로 연신 촬영하는 장면이 곳곳에 있었는데요 갤러리의 스마트폰 촬영에 대한 논란은 근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빈번합니다. 김비오 선수는 이날 참지 못한거같군요

미국 프로골프에서도 스마트폰 반입은 2011년 처음 허용됐지만 아직 다수 대회에선 원칙적으로 경기중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번일에서 갤러리의 매너 핼동이 옳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김비오의 행동도 옳았다고 보긴 어렵다, 김비오는 프로골퍼로 이 순간 화를 참아내지 못했고 이유여하를 막론한 바상식적인 행동을저질렀다. 현장에서 상황을 본 갤러리들에게 생중계로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김비온느 모욕감을 안겼고 골프의 정신을 훼손했다. 골프팬 반응중에 눈에 띈것은 어린 아들과 같이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이에게 무슨 상황이라고 설명할지 난감했다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스포츠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가 볼 수있는 심의없는 방송인데 손가락으로 욕설을 한 장면이 전파를 탄것이다., 가족 단위로 골프를 즐기는 팬들이 늘고있고 그런 시대에 김비오의 행동 하나가 큰 상처를 남겼다. 스포츠계로 범위를 더 넓혀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국내 프로농구에선 2010년 외국인 선수 아이반 존순이 상대 감독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영구 제명된 바 있다. 김비오는 인터뷰에서 해당 상황에 대한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경기후 4~5홀 을 남기고 몸이 힘든 상황이어서 캐디도 나를 독려하고있었다., 그랬던 상황에서 백스윙이 내려오는 순간에 카메라 소히가 났다 우승을 다투던 상황에서 예민했던 나머지 나도 모르게 손가락 욕을 했고 화를 참지 못해 코스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감정표현에 대해 솔직한 편이다., 그 순간에 참ㄹ았어야 했는데 아쉬운 대처를 하고말았다 고 표현했습니다. 

김비오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난감해진 사람들은 여럿이었다. 2016년 창설된 이 대회는 대구와 경북 지역 골프팬들이 가장 많이 찾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대구 지역을 기번으로 한 기업들이 공격적이 ㄴ투자를 해쏙 주말 수천명의 갸ㅐㄹ러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대회 말미에 갑작스럽게 터진 일에 난처해졌다. 이우진 KPGA 운영국장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수 에티켓 뿐만아니라 TV미디어 중꼐 스폰서에 대한 문제 등 여러가지가 함께 엮여있는 사안이 됐다 골프계 내부적으로 이상황을 심각하게 보고있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여자 골프에 비해 흥행면에서 밀려 이쓴 국내 남자 프로글프에도 이 행동하나가 찬물을 끼얹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김비오는 2010년 대상과 신인왕 최저타수 1위를 차지하며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선수로 같은해 미국프로골프 무대에도 진출을 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14년 한국 무대에 복귀한 김비오는 올해 4월 NS 홈쇼피 군산CC 전북 오픈에 이어 이번대회 마저 우승하며 시즌 다승 1위로 얼라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됩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그의 부진 극복은 비난속에 묻히게 됐습니다,

#김비오 #김비오손가락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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