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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AFP 기사?

2019. 9. 20. 10:45

나경원 AFP 기사?


'나경원 AFP 기사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프랑스 최대통신사인 AFP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인 김모씨에 대한 교육 특혜 의혹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나경원 AFP 기사 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권에 있는 권력층의 자녀들의 교육 특혜 의혹이 나오는것을 보니 진짜 한국 정치가들이 썩을대로 썩어가고있고 그걸 글로벌하게 망신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AFP 지난 18(현지시간) '한국 야당 지도자와 예일대에 다니고 있는 그의 아들이 한국 교육 스캔들에 휘말리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나경원 아들 대입 특혜 의혹을 세계 4대 통신사 AFP 에서 보도하게 된것인데요 "당신은 공주가 아니다"라고 외친 류여해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나경원은 이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낼것이라고 조 장관 끌어내기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이 매체는 '나경원 AFP 기사' 라는 키워드를 생산해낸 장본인 입니다. 이어서 "한국의 새 법무부 장관 지명을 위협했던 교육 특혜 스캔들이 야당 원내대표 에게까지 번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일대에 재학중인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씨가 고교시절 서울대 대학원 연구실 인턴으로 근무하며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에 등재된 경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AFP는 "이 논문은 고교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게 분명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아이디어를 줬다"며 김 씨 논문 지도자로 알려진 윤형진 서울대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AHP 나경원 기사' 에 대해 " 딸이 고등학교 시절 논문 제1저자로 지명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까스로 검증에서 살아남은 조 장관에 대한 비난과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 논란이 직접적으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너네 왜 똑같이 비리 있으면서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니 한심하다 라고 돌려까기를 한것이죠 

그러면서 나경원 AFP 기사 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아들이 이 논문에 전적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특혜를 부인해오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내 매체에 "(조국) 물타기 용으로 아들의 이슈가 사용된단느 것이 심히 안타깝다"면문제의 논문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가 다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알려진 것처럼 저희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를 최우수 성정으로 졸업했다"며 "아이의 실력과 상관없이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허위사실을 보도하는 부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나경원 AFP 기사의 주인공이 된 나 원내대표와 그의 아들 김씨는 2010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혼자 미국 조기 유학길에 올라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2년뒤에 해당 학교를 졸업하고 뉴햄프셔 주에 있는 세인트 폴 고등학교를 다닌것으로 보이며 이후 2016년 미국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20일 KBS 보도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 씨의 조기유학이 초중등 교육법을 위반한것이라 알려졌습니다. 2010년 유학당시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중학생의 국외 유학은 불법이라고 하네요 자신들은 온갖 불법을 다 저지르며 국민의 대표라는 자리에 떡 하니 앉아 법위에 군림 하려하면서 자격 없는 사람이 장관됐다고 길길이 날뛰는걸 보니 .....

이러한 교육 특혜 의혹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당시 아들이 어머니인 여성 정치인의 지역구 학교에 다니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조기 유학을 가게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당시 실정법에 위반되는지 몰랐으나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감이라고" 매체에 전했습니다. 판사까지 지낸분이 법을 몰라 어겼다? 그리고 몰라서 어긴것은 처벌대상이 안된다는 법이 있기라도 한단말입니까? 이 무슨 당당하기 그지없는 인터뷰죠? 만약 조 장관을 포함한 여당 국회의원의 자녀가 그렇게 불법을 저질렀다면 바로 사퇴하라고 또 농성을 했을 위인입니다 이분이 그런데 본인은 당시 실정법에 위반되는 행위인지 몰랐다고 말하고 그래서 어쩌라고 를 시전하시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분을 지지하는 층이 있다는게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제는 전세계적 글로벌하게 한국 정치판은 이슈가 적나라하게 까발려 졌습니다. 오늘 나경원 AFP 기사가 뜨면서 아제 나경원 원내 대표는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주로 나경원 AFP 기사 내용이 사실에 입각한 사실의 내용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은 대부분 감옥에 가거나 범죄 수사를 받았다며 한국 정치가 썩어가고 있다는것을 꼬집고 비판하는 내용을 기사에 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는 나경원 AFP 기사가 보도된겁니다.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됐습니다. 

AFP는 위선과 특혜 의혹에 직면해 있는 한국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명성과 지명을 회복하기 위해 11시간 동안 마라톤 기자회견을 열었던것도 언급하며 처음에는 무난한 검증이 예상됐지만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며 후보자 검증 과정은 양당의 전장이 됐다고 전하기도했는데요 이는 유래없는 무제한 기자회견을 가진 조 장관의 기자간담회와 법무부 장관의 자질을 심사하고 평가하기위한 청문회를일컫는듯 했어요 


그리고 조 후보자는 흠잡을 데 없는 경력의 진보주의자이며 이 자리가 그에게 대선 출마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온 상태이지만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딸의 입시 문제와 조 후보자의 친척들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운영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AFP는 이어서 조ㅗ 장관이 엘리트 고등학교를 비판해 왔지만 정작 자신의 딸은 엘리트 고등학교에 진학 했고 가족의 인맥으로 딸이 이득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위선적 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AFP는 또 조 후보자 딸의 입시 비리 의혹을 설명하며 한국은 교육이 사회적 지위로 이어지는 극도의 경쟁 사회이며 조 후보자는 그런 학교들이 더 불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던 인물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 후보자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관성이 없었다고 인정하면서 기자들에게 젊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고 말하면서도 본인과 자신의 가족이 불법적인 것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은 그들이 하찮은 질문을 했다고 여겨지는 기자들의 사진과 졸고있는 기자들의 사진을 유포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 1저자 등재의 적절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해당 연구의 수준, 실험 과정에서 실재 참여 정도 제 1저자 기준 등을 두루두루 살펴야 하는데 연구의 수준과 실험 과저ㅗㅇ에 대한 내용은 한 매체에서 다룬 조국 나경원 자녀 연구는 정말 고교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인가 의 기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여기서는 논문과 포스터에서 제1저자의 차이를 중심적으로 따져볼텐데요 정치권 권력자들 자녀 논문 논란이 일자 곧바로 나 원내 대표는 해명을 하고 나섰는데요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는 것이였는데요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할텐데 그의 해명은 나 대표의 아들 김씨가 2014년 여름 연구에 참여를 했고 이듬해 3월 해당 연구로 미국 뉴햄프셔 과학 박람회에서 입상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 포스터는 같은 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국제임용생체공학 학술대회에 등록되었고 여기에 김씨의 이름이 제1저라로 올라갔다는 내용입니다. 논문은 아니고 포스터야 이런 해명이죠 

당시 나 원내대표 아들 김씨 소속은 미국의 고등학교는 세인트폴스쿨로 기재가 되어있으며 김씨 외에도 지도교수인 윤형진 교수 등 3명의 서울대학교 소속 연구원이 이름을 같이 올렸습니다. 종합하면 나경원 대표 아들 김씨의 포스터 연구는 조국 장관딸 조씨의 논문과 형식적 차이는 있지만 제 1저자 등재의 적절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결국 연구 기여도가 구체적으로 해명이 되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나경원 대표는 " 당시 7월과8월에 실험을 하고 이후 과학경시대회에 나가가고 포스터 작성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저희 아이가 직접 실험하고 작업한 것" 이라며 "미국 고등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이러한 실력과 상관없이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대표는 끝까지 자신의 아들 김씨가 연구 전반에 주도적인 참여를 했다고 해명한것입니다. 

근데 왜 검찰들은 조사를 하지 않는걸까요? 왜이리 잠잠한걸까요?

나경원 AFP 기사가 나온 이유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나경원AFP기사 #AFP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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