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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범인?

2019. 9. 19. 14:04

이춘재 범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경기권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실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용의자 이춘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악의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 영화와 드라마 다큐 등 여러가지 매체에서 다루며 그 화제성도 남달랐던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1986년 9월 첫 사건 발생 33년만에 드디어 범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들도, 유가족들도, 희생자들도 또 그것을 세월속에서 함께 봐왔던 국민들도 감회가 남달랐을것 같은데요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목한 피해자들의 유류품에서 검출된 유전자가 현재 강간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중인 이춘재의 것과 일치하다는 것이 근래에 밝혀지면서 두각을 드러내게 됩니다. 

범행당시 이춘재는 약 27살 정도 됐을거라 추정되며 마지막 10차 사건이 종료된 3년 뒤 1994년 1월 충북 청주에서 자신의 처제를 집으로 불러 성폭행을 하고 살인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아 1심과 2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대법원에서는 이춘재의 살인동기가 우발 범행일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무기징역을 선고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이 판결에서 이춘재가 무기징역이 아닌 다른 형량을 선고받았다면 지금 부산교도소 1급 모범수로 있는 이춘재가 벌써 감형 받아 풀려났을수도 있다는 교도소 관계자의 증언을 들으니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춘재는 71세이던 노인은 물론이거니와 10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신체적 약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던 악질범중의 악질범이였는데다가 범행 수법또한 잔인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로 늦은 저녁이나 밤 새벽시간을 노려 강간 후 살해한다는 끔찍한 방법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장장 5년 동안이나 덜미를 잡히지 않고 살인을 이어간 대범한 범죄자 입니다. 

화성살인사건으로 분류된 10건의 사건의 범인이 모두 이춘재일지는 확인을 좀 더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이춘재가 처제를 살해한 방법이나 10건의 사건 모두 유사 범행인점을 고려해봤을때 동일인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리고 경찰관계자는 사건당시 성폭행 피해를 가까스로 면한 여성과 용의자를 태운 버스운전사 등의 진술로 미루어 봤을때 범인은 20대 중반에 키 165~170의 비쩍마른 호리호리한 체격의 남성으로 특정했고 쌍커풀이 없는 쪽 째진 눈에 손이 부드럽다고 했는데요 그 사람이 증언했던 범인 이춘재가 맞았을까요? 신상을 공개해라 공소시효를 없애라 지금 여기저기서 반발이 심하게 들끓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의 몽타주에 기술된 이춘재의 인상착의는 갸름하고 보통의 체격에 코가 우뚝하고 눈매가 날카롭고 평소 구부정한 모습이라고 표현됐는데요 

경찰은 이밖에도 범행현장 일부에서 채취하게 된 용의자 정액과 혈흔 모발등을 통해 범인의 혈액형은 B형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으나 경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지못해 사건은 결국 오리무중에 빠져버리고 3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범인이였던 이춘재의 행방을 전혀 알길이 없었는데요 그후 3년뒤 청주로 지역을 이동까지 한 이춘재는 그새를 참지못하고 자신이 결혼한 분인의 동생을 성폭행 한뒤 살인하는 파렴치한 짓을 또 저지르게 됩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총 6년동안 화성시 태안읍 반경 2km 안에서만 발생한 살인사건이였으며 당시 희생되었던 10명의 피해자 모두 여성이라는 특징이 있는 살인사건 이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나이가 모두 같거나 젊은것이 아니라 10대에서 부터 70대까지 여러 연령대에 이르는 여성들이 희생됐습니다.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목이 졸려 살해당했고 신체 특정 부위가 많이 훼손되어있었다는 엽기적인 특징도 있었습니다. 이춘재로 추정되는 범인은 경찰이 사건 해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있는 와중에도 대범하게 범행을 또 저지르는 대범한 모습까지 보이며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장본인 입니다. 


그때 당시 용의자를 태웠다고 진술한 버스기사의 기억을 토대로 키170cm 이하에 깡 마른 체격 갸름한 얼굴에 20대 중분 남성이라는 몽타주고 그때 당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몽타주와 이춘재의 실물이 담긴 사진은 별로 닮지 않아 의아함을 남겼습니다. 또한 8차 사건은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와 경탈이 특정한 용의자의 음모가 일치해 단독으로 해결됐지만 유전자 분석등을 통해 다른 사건과 관련이 없는것으로 결론이 나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 사건이 1991년 4월 3일 마지막으로 피해자가 일어난 15년 뒤인 2006년 4월 공소시효가 끝나버렸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날때 까지 연 인원 205명원을 동원해 2만 1280명을 수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4만 116명의 지문을 대조했고 180명으로 모발감정도 의뢰합니다. 하지만 단독범의 소행인지 다수 범인에 의한 개별 사건인지 조차 알아내지 못했기때문에 이 과정에서 7차와 9차 10차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3명의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모두들 이 사건을 화성괴담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은 용의자로 지목되지 않았다는걸 이춘재도 알았겠죠 숨어서 얼마나 비웃고 있었을까요 





화성살인사건 공소시효가 모두 끝난 뒤에도 경찰은 DNA 대조 기술이 이뤄지고 개발될때마다 증거를 재차 대조하면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올해 주요 미제사건수사체제를 구축해 수사를 벌이고있었는데요 이것은 실제로 시그널이라는 드라마에서 장기미제전담팀이 생겼던것과 같이 진행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시그널에서도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었죠 어쨌든 그러던 중 7월 화성 사건 즈거물 일부와 DNA가 같은 인물이 나왔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통보를 받게 됩니다. 

그게바로 이춘재였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고도소에 수감중인 50대 유력용의자를 수사하고있다고 말했는데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서 유력용의자를 특정하게 된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 20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유영철과 표창원 의원이 말했던 말이 소름돋게도 예언처럼 적중해 또 화제를 모으고있죠 그들은 이춘재가 범인이라는 예언을 했던건 아니였지만 연쇄살인범이라면 동일하게 살인을 저질러 이미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거나 죽었을것이라 말한적이 있었던 겁니다. 

화성 살인 사건의 전말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화성 태안과 정남 팔탄 동탄 등 태안읍사무소 반경 3km 내 4개 읍과 면에서 13~17살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벌어진 대한민국 최대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인데다 장기미제사건입니다. 사건당시 잔인한 범행수법과 경탈의 수사망을 조롱하기라도 하는 듯 화성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반복된 연쇄살인사건이여서 경찰의 강력범죄 수사의 뼈아픈 오욕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여성들을 살해했던 수법은 대부분 스타킹이나 양말등 피의자의 옷가지가 이용됐다는 점 끈 등을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는 교살이 7건 손 등 신체부위로 목을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액살이 2건 정도가 되고 이중 여성 신체 주요부위인 음부를 훼손하는 등 엽기적인 형태를 보여 당시 온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범인은 사건 당시 버스정루장에서 귀가하는 피해자 집 사이로 연결된 논밭 길이나 오솔길 등에 숨어있다가 범행을 했으며 흉기를 살해 도구로 쓰지않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담당 경찰은 성폭행 피해를 가까스로 면한 여성과 용의자를 버스에 태운 운전사 등의 진술로 미뤄봤을때 범인이 당시 20살 중반에 키가 170 이하이고 깡마른 체격이라고 추측 했습니다., 또한 4차와 5차 9차 10차 사건 용의자의 정액과 혈흔 모발등을 통해 확인한 범인의 혈액형이 b형이라는 사실이 드러난겁니다. 



충격적이였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만 하더라도 연인원 205만여명 으로 단일사건 중 최다인원이 동원됐고 수사개상자만 2만 1280명 지문 대조만 4만 116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범인이 잡히지 않았고 범인의 두각이 잡히지 않았던 사건이였습니다. 앞서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DNA가 화성 연쇄 살인사건 중 3차례 사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가 일치한다고 밝혀졌습니다. 3차례사건은 5차와 7차 9차의 사건으로 알려졌고 이 중에서도 9차 사건에서는 피해 여성의 속옷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된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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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가 다른 수 차례의 강간살해미제사건의 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19일 이교수는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 "범죄 수법이나 시신 유기 방법등의 측면에서 흉기를 사용하진 않았고 여성들이 입고 있던 옷으로 결박한 특징이 있었으며 강간살인 사건들인 공통점들이 있었다"고 입을 뗐습니다. 또 상당히 심각하게 주요부위를 훼손한 경우도 있었고 다수의 피해자가 10대인 특징도 같았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미 1994년에 살인을 저질러 지금껏 교도소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따뜻한 밥 먹고있었을 이춘재를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미는데요 일부러 교도소에 안전하게 있으려고 처제 살인사건을 저질렀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 관계자가 지금 부산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라고 22년동안 한번도 문제를 일으킨적이없는 모범수라 무기징역이 아니였다면 벌써 감형되서 나갔을거라 하는 부분에선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누구보다 이춘재의 존재를 확인해서 감회가 남다를 사람들은 바로 담당수사를 했던 담당형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의자가 특정되고 난 뒤 담당형사들은 전화를하며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그 기분을 뭐라 형용할 수 있을까요?

장기미제전담팀은 무조건 있어야 하는 수사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소시효라는 제도가 있는만큼 장기미제사건의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지 못할 수 있는거니까요 

나머지 사건의 용의자도 이춘재가 확실하다는 증거가 나와서 평생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강력하게처벌이 이루어 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범위가 큰 만큼 그만큼 죗값도 무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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