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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인터뷰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조 장관의 따님 조민 씨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초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해명과 심경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후폭풍에 대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도 이제 성인이고 부모님들이 자신 때문에 하지않은일을 했다고 포기하게 될까 자식으로 걱정되는 마음이 커 조 장관과 상의없이 인터뷰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압박이나 언론의 압박등으로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하게 될까봐 의혹의 중심에 있는 자신이 먼저 방송에서 인터뷰를 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힌건데요 조민이 어떤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 장관 장녀 조민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고졸이 돼더라도 상관없다 시험은 다시 치르면 되고 서른살에 의사가 되지 못하면 마흔살에 되면 된다고 밝히면서 다만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자신 때문에 책임을 지는것에 대해 견딜 수 없다고 밝히며 방송에 출연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제가 조민이라도 부모님과 상의없이 이런결정 했을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자신이 논란이 되고있는만큼 그냥 행동이나 조심하고 조용히 있자 생각했겠죠 정말로 억울하지 않았다면 하지만 강압적인 수사와 자극적인 언론의 보도로 가족들이 모두 사냥감이 된 기분이 들고 이로인해 심적으로 약해져있는 부모님들이 행여나 싸움을 포기할까 딸이 앞장서서 자신의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에 중심에 있던 조민 씨가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촐연해 자신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혔는데요 조민 씨는 "아버지에게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더니 반대가 굉장히 심하셔서 오늘은 물어보지 않고 왔다"고 밝히며 "부모님한테는 언제나 어린 딸 이지만 저도 이제 성인이 됐고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제 입장을 직접 알리고 싶다"고 방송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날 조민 씨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에 대해서 먼저 해명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23일 검찰이 조 장관 집을 압수수색 했을 당시 어머니가 쓰러진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조민 씨는 "수사관 한분이 제 방으로 오셔서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좀 떠다줘야 할 것 같다 119를 불러야 할 수도 있겠다"고 말씀을 해서 저는 물을 떠다 드렸다"며 "제가 어머니 방으로 갔을때는 어머니가 의식을 되찾으시고 "기자들이 밖에 많으니 119는 부르지 말아라 소동을 일으키고 싶지않다 고 하셔서 어머니는 방에서 쉬셨다"고 밝혔습니다. 


조민 씨가 어렵게 방송 출연을 승낙한만큼 김어준의 질문도 계속 이어졌는데요 쓰러졌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는 보도가 발표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기도 했씁니다. 이에 조민 씨는 이제 그런 보도는 익숙해졌다 라고 말하면서 그냥 검찰이 나쁜놈으로 비치는게 싫었었나보다 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검찰에 축석해 집에서 서울대학교 인턴을 했다는 논지의 말을 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 조민 씨는 "전혀 없다"고 선을그었습니다. 또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관련해서는 가족끼리 식사한 적도 있고, 동양대 갔을 때 방으로 부르셔서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며 "저를 되게 예뻐하셨고 어머니랑도 가까운 사이였던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봉사활동 표창장과 관련해서는 "제 생각이 있긴 있는데 그걸 지금 밝힐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 이겠죠 

조민 씨는 "처음에는 많이 억울했다"고 밝히며 "그래서 하루종일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꼭 이겨내자고 매일 다짐 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가족들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것같다고 조민 씨는 그게 조금 잔인한것 같다고 말을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지난 3일 조민 어머니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것을 두고 "어머니 건강 상태가 좀 많이 안좋습니다. 예전에 대형사고 후유증으로 항상 힘들어하셨는데 이번 일로 악화가 된 상황이어서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라고 걱정스러운 딸의 마음을 내비추기도 했는데요

조민 씨는 또한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서 "대학이랑 대학원 입학취소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사도 보았고 검찰에서 저를 표창장 위조나 아니면 입시 방해로 기소를 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다 제출했다 위조를 한 적도 없다"고 단호히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저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그런 일들 도 다 했다고 할 수도 있다고 많이 한다" 며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하지마시라고 어머니한테 저는 자식이니까 그래서 제 나름대로 걱정이 많이 되어서 나오게 됐다"고 조민은 자신의 어머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떤 자식이 걱정이 안될까요 


또한 조민 에게 "본인이 고졸이 돼도 상관없느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조민 씨는 "그러면 정말 억울합니다. 인생 10년정도가 사라지는 거니까 그런데 저는 고졸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 하고 있다"며 "의사가 못된다고 하더라도 이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저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은 견딜 수가 없다"고 자식의 앞길을 막을까봐, 자식이 더 험한꼴을 당할까 하지않은일을 했다고 말하는일이 제발 없길 바란다는 심경을 지속해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계속이어지는 질문에서 " 조민 씨 어머니 정경심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있느냐는 질문에 "영장발부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데 언론 보도만 보면 어머니는 이미 유죄인 것처럼 보이더라"며 "어머니는 진실을 법정에서 꼭 밝히실 거라고 생각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민씨 본인과 관련해서는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진심을 밝히려고 노력할것이고 제 삶도 이제 새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에 방송된 pd수첩에서는 조 장관 가족을 둘러싸고 약 두달 가까이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를 이어갔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주장과 상반되는 동양대 관계자들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 동양대 조교는 "상장은 조교나 임원이 임의대로 만들기 때문에 그 내용은 얼마든지 다르고 그 안의 양식도 다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 총장은 조민 씨의 봉사활동 상황이 없었다고 주장 하고 있지만 당시 조민 씨 가 실제로 동양대를 방문했고 최 총장과 조민 씨 정경심 교수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최 총장과 최교일 자한당 의원이 요 근래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 하는 총장 측근 지인의 녹취록도 같이 전파를 타게 했는데요 하지만 최 총장은 pd수첩에서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막판에 이르러 조민 씨는 "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 "없습니다. 안했다고 해도 믿지 않을 테니까. 그냥 제 결심과 입장만 알려 드리려고 나왔다"고 마무리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습니다. 조국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었는데요 자신을 둘러싼 의혹때문에 엄마와 아빠 두분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 했겠습니까 제가 조민 씨라도 당장 방송국으로 향했을것같네요 누구를 지지하든 그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본다면 정말 못견딜 일이죠 어제 조 장관 및 조민 관련 의혹에 대한 대규모 집회가 광화문 전역에서 열렸는데요 솔직히 많이 놀랜게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다 뭉쳐서 돈주고 알바쓰면 세상이 바뀌기도 하겠구나 아직도 그런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려고 드는 사람들이 존재하구나 그런사람들을 뿌리채 뽑아내기 위해서라도 검찰개혁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제동원된 인원, 기독교에서 모아준 인원 돈을써서 모은 사람들의 인력 그걸 국민의 명령이자 의지라 뻔뻔히 말하고 다니는 자한당 창피한줄아세요제발 

오늘 아침 핫 키워드는 바로 조국 딸 조민 씨 인터뷰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조 장관의 장녀인 조민 씨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그 인터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우선 김어준의 첫 번째 질문은 "압수수색이 있던날 어머니께서 쓰러졌다는것은 거짓말이고 허위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실제 상황은 어땠는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조민은 나는 방에 있었고 수사관 한분이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떠다드려야 할꺼같다. 119를 불러야 될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사회자는 그런데도 검찰에서는 어머니가 쓰러졌다는것은 거짓말이라는 보도를 했다 알고있느냐 물으니 이에 조민 은 이런 보도는 익숙해졌다 검찰이 나쁘게 보이기 싫었나보다 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잘문은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어느정도로 알고 있는 사이 인가 하는 말이었는데 이에 조민 은  "가족끼리 식사한 적도 있고 동양대에 갔을 때 방으로 불러서 용돈을 주신적도 있고 어머니랑 가까운 사이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이어 사회자는 "자신이 하지 않은 말이나 하지않은 행동이 보도에 나오는 것을 보고 어떻게 버티는가"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많이 억울 했다. 하루종일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꼭 이겨내자는 다짐을 하고있다"라고 물음에 답했다고 합니다. 다음 질문 언론이 24시간 가족을뒤쫒고 있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조민 은 그분들 직업이니까 이해한다. 그래도 괴롭습니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거 같다 라고 괴로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씁니다.


조민이 밝힌 인터뷰를 결정하게된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과 대학원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는 기사를 봤고 검찰에서 표창장 위조나 입시방해로 저를 기소할 수 있다 생각이 들었다 며 나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받은 것을 학교에 제출했다 위조한적 없다 고 해명하며 어머니 께서 수사를 받다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할까봐 걱정이 되서 나오게 됐다 고 왜 방송출연을 결심했는지 밝혔습니다. 이어 조민 씨는 이 자리를 빌려서 나는 상관이 없으니 어머니께서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고 자신때문에 부모님이 이 힘든 싸움에서 포기라는 선택을 할까 더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삶은 다시 자기가 개척할 수 있다고 짐을 덜어주려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했습니다.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검찰조직은 이런 조직입니다. 정말 한 사람의 인생 자체를 송두리째 잡고 흔들 수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그 타겟이 나중에 국민이 되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요?


이어 그러다가 본인이 기소되고 대학 대학원이 입학 취소되고 하면 어쩔꺼냐는 질문에 조민 씨는 그러면 억울하다 인생 10년정도가 사라지니까 그래도 고졸이 되도 상관없다 시험은 다시 치면되고 30살에 의사가 못되면 40살ㅇ에 되면 되는거다 그러나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저 때문에 책임지는거는 견딜 수 없다고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고 명확히 밝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않은일 했다고 하면 억울하죠 이정도 인터뷰면 부모님과 상의를 해야 했을것 같은데 부모님께는 알리고나온거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반대가 심하셨다 오늘은 어차피 반대하실것을 알아서 말하지 않고 나왔다. 나도 이제 성인이고 제 일이기도 해서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내 입장을 밝히고 싶어서 나왔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부모님과는 협의하지 않고 나왔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어준 진행자는 조민 씨 가족 해명을 믿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할말 없냐는 질문에 조민은 할 말은 없다 안했다고 해도 믿지 않을테니까 오늘은 저의 결심과 입장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나왔다 감사합니다. 라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두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조민 씨의 이런 인터뷰가 국민들의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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