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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효능

안녕하세요 올 겨울은 지구온난화 현상때문인지 엄청난 강 추위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면역력이 중요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신종코로나, 독감 등 여러가지 무서운 질병들이 여럿 창궐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더욱 겨울철에 챙겨먹어야 하는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성분을 가진 제철과일들을 포스팅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과일은 겨울 하면 유자, 유자하면 유자차 를 생각할 수 있는 유자 효능을 가져와봤습니다. 겨울철에는 호호 불면서 뜨거운 유자차를 호로록 따뜻한 난로앞에서 마셔주면 하루 있었던 피로와 체증이 모두 씻겨져 내려가는 기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그럼 유자에는 어떤 효능이 과연 들어있을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 효능 01



옛말에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자는 고급 과일류에 속했습니다. 일반 평민보다는 선비 선비손 보다는 임금의 수라상에 진상된 과일이기도 했는데요 임금이 자신이 아주 아끼는 신하들에게 하사했을 만큼 귀하고 그 맛과 향이 고급스러운 과일로 여겨져왔습니다. 울퉁불퉁하면서도 마치 금빛깔을 내며 사람 주먹만한 아담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새가 특징인 유자는 천연 감기약이라고 불리웠을 만큼 각종 영양소가 너무나도 풍부하기로 소문나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 필수품으로 여겨져왔습니다. 

유자 효능 02

유자의 주요성분 중 하나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있는 겨울철에 꼭 필요한 성분 바로 비타민C 인데요 유자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은 레몬의 3배 단감의 2배 바나나의 1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급격하게  약해지는 겨울철에는 꼭 먹어줘야할 과일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유자는 과육도 과육이지만 껍질에 어마무시한 영양분이 속해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꼭 껍질까지 함께 먹어줘야 효가가 좋은데요 유자는 연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차이나는 해양성 기후에서 생산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해풍이 있는 고흥이나 완도 남해등의 남해안 일대에서 수확됩니다. 수확시기는 11월에서 12월로 한정되어 있으며 유자 는 신맛도 강하고 특유의 향기도 강해서 주로 절임한 유자청으로 많이 생산해 냅니다.

유자 효능 03



유자를 이욯해 만든 유자차를 만들어 먹으면 우리 몸속에 혈액이 원활하게 돌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발한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몸에 열을 내려주고 감기회복이 빨라집니다. 또한 유자는 탈수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가 좋으며 특히나 유자속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몸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비타민C 가 풍부한 유자는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미치는데요 유자의 과육속에 많이 들어있는 유기산 속에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구연산은 우리 몸속에서 피로물질을 만들어 내는 젖산이 근육에 들러붙어서 쌓이지 않도록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자 효능 04

유자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건강과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유자를 베이스로 만든 기초화장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죠 이는 유자가 피부건강에도 효과가 좋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유자를 충분히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게 되면 파부탄력과 피로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유자속에 들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속 나쁜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 혈액순환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줍니다. 또한 염증을 억제하고 살균하는 효과까지 더해줍니다.

겨울철 면역력 지킴이 인기 유자청, 유자차 구경하러 가기 

유자 효능 05



유자 속에는 다른과일에 비해 많은 양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사과보다 10배나 많은 수치의 칼슘으로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장년층 성인들 까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유자는 껍질과 과육을 모두 섭취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유자 껍질에 핵심이 되는 성분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유자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과 중풍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몸속으로 들어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염증 성 질병으로 부터 몸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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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전립선 암 치료에 효과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숭의여대 식품영약학과 유경미 교수는 냉동 건조상태에 있던 유자를 가루내어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쥐에게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실험을 강행했는데 그 결과 50%의 쥐의 종양 상태가 줄어든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자속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가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항산화효과를 내고 이는 활성산소를 차단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자속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은 체내 비타민이 파괴되는것을 막아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항균작용까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신체면역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유자 효능 07



본초강목에서는 유자를 "답답한 기운을 가시게 하고 정신을 맑게하며 몸이 가벼워져 수명이 길어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유자는 껍질부터 과육 그리고 씨까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과일 이기도 합니다. 유자에는 구연산과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유기산 함량이 레몬이나 매실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으며 칼슘과 무기질 함량도 많아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유자차를 마시게 되면 손발이 찬 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겨울철을 책임질 수 있으며 유자로 빚은 술은 천식 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과육이 아주 신 유자를 생으로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유자즙을 각종 소스에 활용하기도 하고 고추장아찌를 만들때 유자를 함께 넣어 간장을 끓여넣어서 유자 향이 나도록 하기도 하고 각종 요리를 만들어먹을때 곁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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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씨알이 굵고 상처가 없을 수록 최상품으로 치는데요 씨알이 굵은 유자가 과육이 많고 새콤한 향도 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유자는 손으로 꼭 쥐었다가 놓았을때 금방 제 상태를 찾아가는 것이 싱싱한 유자이며 손으로 꽉 쥐었을때 과즙이 나와야 싱싱한 유자로 친다고 합니다. 유자 과실이 너무작교 연한 노란색을 띌수록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골라서 구매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유자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아 도지고기 요리에 향신료로 들어가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러면 돼지 잡내를 잡는데도 유자향이 큰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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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자에도 부작용이 있겠죠 우자는 성질이 찬 음식이라 열이 과한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고 열이 없고 기운이 없는사람 맥이 약하고 느린사람 몸이 평소에 찬 사람들은 먹지않는것이 좋으며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또한 과도한 섭취는 삼가고 적당한 양으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유자차의 청은 당분이 높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편에 속해서 한잔 정도 마시는건 좋지만 물처럼 매 시간마다 마시는것은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를 보낼 수있으니 다양한 요리로 유자를 섭취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유자와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유자고추장목살구이를 만들어 먹거나 유자를 곁들인 백김치 또한 겨울철 별미입니다. 또한 다이어트시에는 유자가 곁들여진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서 먹어도 향긋한 맛을 느낄 수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유자 효능 속으로 푹 빠져 보았는데요 매 해마다 지인에게 유자청을 선물 받는데 단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먹지않고 놔뒀던 유자청을 제 몸 속 면역을 위해서라도 한잔씩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19 감염 세계 2번째 나라가 됐다는데요 언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면역관리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겨울 제철 음식 섭취로 면역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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