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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중 사무직에서 가장 많이 걸리지만 많이 신경안쓰는 증후군중 하나인 손목터널증후군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데 그손목 주위의 인대가 붓거나 주위 관절의 골절등으로 그 정중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유발하게되는 질환입니다.

 

 

 

 

 

발생원인은 엄청많지만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만질때 발생되며 주로 반복되는 노동으로 인해 생깁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잡는 자세가 많을때 손목 주위의 압박,손목 안쪽의 눌림이 많을때 손목에 힘을 주는 작업 모두가 포함됩니다.

예를들면 손목에 무리가가는 가사 노동(설거지),(빨래) 마우스를 이용하는 사무직,마트캐셔,악기연주자,스마트폰사용,마사지사,피부관리사 등등이 자주 걸린다고 하네요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사로는 엄지,검지,중지 전체와 약지 안쪽 부위와 손바닥중에 아픈곳이 있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볼수있습니다.

이부분이 저린다거나 짜릿한 느낌이 들거나 손가락이 타는것 같고,손이 부어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콕콕 찌른다면 의심해볼수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증상은 야밤에 자고있을때 많이 일어나며 손을 흔들어 털어주면 증상이 조금 완화 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자가 진단법

팔꿈치를 고정하며 아래와 같은 자세로 1분간 유지합니다. 저런모양으로 1분간 유지했을때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손목터널 증후군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가 새끼손가락을 위사진처럼 맞대면 엄치손가락쪽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정상적인사람은 저부분이 딱딱하지만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들은 만질때 물렁한 느낌이 난다고합니다.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인터넷에 흔히 널려있는 손목터널 증후군 스트레칭 방법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칭은 손목터널 증후군이 걸리기전에 해야할 스트레칭이며 벌써 질환이 걸린분들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킬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처음에는 흔한병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뒀다가 인대를 자르는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으니 증상과 일치한다면 하루 빨리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제일좋은건 질환이 걸리기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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