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초기증상

오늘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경화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작지만 가장큰 장기중에 하나입니다. 무게가 무려 1.5kg이나 나가며 ,인체의 아코올,아가,독성물질을 분해하고,흡수한 영양분을 분해하여 몸 구석구석 적시적소에 배분하는 역활등 간의 기능으로만 400가지가 넘는 역활을 하고 있는것이 간입니다.

간은 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나 가족중 중간에 이상이 생기면 일부분을 떼어주기도 한답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염증이 계속되면 말랑말랑한 간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져 정상적인 역활을 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증상을 간경화,또는 간병증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경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간경화의 초기증상으로 느끼는 증상은 피로 ,입맛이 떨어지는 식욕부진,구토가 나올꺼같은 매스꺼운 속,토할것 같은 느낌,피부에 거미모양의 혈관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더 진행된다면 황달,빨갛게 변한 손바닥,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복통,발열,여성화된 가슴 등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여기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고 하면 간상태가 서서히 나빠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간 건강 자가진단 테스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술이 깨는데 한참이 걸린다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성기능장애나 여성가슴이 생긴다.

-배에 복수가 차고 붓거나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자주나온다.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피부가 가렵다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색이 진한 갈색을 띤다.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겼다.

-손바닥,팔,가슴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간기능이 저하되었다는것을 나타나며 ,간세포가 파괴되면 등뒤의 상복부가 답답해집니다.

또한 간 상태가 약화하면 배에 가스가 쉽게 차고 특히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간경화나 만성간염등의 증상일수 있으며 간경화를 의심해볼수있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간경화가 계속되면 간암으로 커질수도 있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도 마찬가지이지만 간암의 초기증상도 대부분 알아차리기 힘들만큼 증상을 느끼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지방간으로 시작되었다가 점점 염증이 생겨서 간경화가 시작되며 마지막에는 간암이 생기게 된답니다.

따라서 간암초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정기검사를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에 간 겅강에 책임지고 ,간암 위험인자인 사람은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간경화의 원인

간은 우엽과 좌엽으로 이루어저있는데 우엽이 2배이상 크답니다. 간밑으는 담도가 연결되는 담낭이 있으며 그 밑으로 췌장과 십이지장이 있습니다.

간경화의 원인은 간에 염증이 생겨 흉터가 쌓이면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간경화로 발전되게 된답니다.

그렇게 간경화가 시작되면 간이 우리몸에서 중요한 기능하였던 영양소의 가공과 저장,혈당조절,단백질함성,면역기능을 상실하게 된답니다. 

우선 정상적인 간에 염증과 대사질환이 생기면 지방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간에 흉터가 점점 쌓이게 되면 섬유화가 진행되고 심해지면 간경화로 발전되게 됩니다.

이유는 많지만 간경화의 가장 큰원인은 만성간염, 그중에서도 b형간염입니다.

알코올성 간염,a형이나 c형간염도 원인이 되면 그외 지방간,자가면역성간염,또는 경화성 담관염이나 유전질환도 원인이 될수있답니다.

간경화 영양제로 대체가 될까?

피로 회복을 위해 간에 좋은 영양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간에 좋은 영양제를 먹으면 정말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까?

피로감이 느껴지면 UDCA가 주성분인 간에 좋은 영양제를 사먹는사람이 많다.

간기능이 아좋을때는 UDCA를 섭취하면 당연히 그에따른 증상이 개선되지만 간기능이 정상이면서 피로를 느끼는사람에게는 큰 효과가 없을수 있다.

타우린이 주성분인 영양제도 피로 해소를 위해 많이 마신다. 타우린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 근육이 원활히 수축할수 있도록 한다.

간기능 장애로 인한 과산화 지질 형성을 막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간질환으로 인한 피로에 타우린이 효과적일수는 있겠지만 타우린도 UDCA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피로 회복 효과를 내지 안흔다.

그럼 피로가 느껴지면 어떻게해야할까? 

가장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확인해야한다. 과제충,비만인지 확인을 하고 , 최근 며칠 사이 활동량이 갑자기 늘었는지,밤잠이 부족해 낮에 졸린지,수면시간이 불규칙한짖,영양섭취가 부실한짖 확인한뒤 해당사항이 있다면 개선해야한다.

바른 생활을 한달간 유지해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혈액 소변검사,엑스레이 등을 받아서 피로를 유발한 만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피로도 해소된다.

만약 생활습관 문제나 특별한 질환이 없는덷도 피로가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볼수가 있다.

이것으로 간경화에 모든것을 파해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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