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내용을 포스팅 하게 됐습니다. 바로 충남 서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건데요 두바이를 다녀온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서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겁니다. 충남 서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만큼 메르스 예방에 대해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르스란 무엇인가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질병이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메르스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과 유사하지만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은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원인 바이러스가 됩니다. 유전자 염기서열이 박쥐에서 발견되는것과 유사하다고 해서 박쥐를 원인 동물로 보고있으며 매개 동물이 낙타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메르스 증상 

메르스는 7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 이후 고열과 흉통 그리고 기침과 호흡곤란 폐렴 등의 심한 호흡기 증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는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사스와는 달리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그걸 빨리 알아채고 얼마나 빨리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2차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되기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꼭 1339로 신고해주셔야합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이번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는 중동 국가를 다녀온 50대 남성이 중동 호흡기 증후군 의심증상을 보였지만 보건당국의 1차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것인데요 음성이란 반응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로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것을 뜻합니다. 20일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5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여행한 남성이 기침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메르스와 같아 보이는 증상을 보이자 바로 서산 의료원을 찾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산 의료원은 남성을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하고 시 보건소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빠르게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도 안가고 집에 있다가 집안에 있는 사람들까지 모두 감염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중동에 다녀왔고 메르스와 같은 증세를 보여 바로 병원을 찾은점은 칭찬할만한 빠른 대처였다고 생가각합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보건소는 곧바로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의심환자를 후송했고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해 다행이 의심환자에게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않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습닏. 하지만 최종 검사 결과는 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 기다려 봐야 상황을 알게 되는데요 같은 시간대 서산 의료원을 다녀간 환자 등 20여명을 격리조치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메르스는 호흡기로 옮겨붙는 점염병이기 때문에 함께 자리에 있었던 사실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 때문입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는 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신종 전염병으로 질병관리본부 집계 결과 올해들어 발생한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207명으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는데요 30명이상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끔찍한 기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었는데도 다행이 음성이였습니다. 메르스가 그만큼 전염되기 쉬운 질병이다 보니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극명히 갈리는것 같습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메르스에 걸리면 초기증상이 어떨까요 바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거ㅏ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겁니다. 메르스 검사는 증상 발현 후 3일이내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확진을 하게 됩니다. 메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며 가까운 접촉으로도 메르스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예방법이 전혀 없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언제 어떻게 걸리게 되는지 알길이 없기때문입니다. 호흡기 전염병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 정도이며 최소 2일에서 14일까지 긴 잠복기를 가질 때도 있다고 합니다. 중동 지역의 낙타에서 자주 뱔견되어 낙타 관련 검색어가 같이 뜨기도 하는데요 메르스에 걸렸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메르스에 걸리면 온몸을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중동지역에 여행을 가게 될때는 저개발 지역이나 시골지역의 출입을 삼가하고 동물을 함부로 만지지말아야합니다. 특히나 아무 낙타나 만지면 안되고 현지 병원은 메르스 증상의 환자가 입원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몸상태를 잘 관찰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메르스인데 많은 제약회사가 해당 백신을 개발할 마음이 공식적으로 전혀 없는것이 현재의 문제입니다. 충남 서산시에서 올해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서 화제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제발 여행 좀 안전한 곳으로 다니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서산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질병은 계속해서 생겨나는 데 백신을 개발할 마음은 없다니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인가 싶습니다., 특히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잘 챙겨야합니다. 면역력을 넢이는것과 꾸준한 운동 과 충분한 숙면 균형잡힌 식사가 필수적입니다. 메르스 의심이 가는분들은 지체말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검사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 오늘은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와 어떻게 예방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서 예방하도록 합시다.